[뉴스핌=송협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인근에 58만㎡규모의 산업단지를 착수하며 오는 24일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주홍죽산업단지는 경기도시공사를 비롯해 양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조립금속, 기계, 전기·전자·운송장비제조업 등의 업체들이 유치될 계획이며 오는 2012년 말 완공 예정이다.
홍죽산업단지는 이에앞서 지난 2007년 양주시와 산단공(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했다.
정상준 경기도시공사 산업단지처장은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지역 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도시공사는 이를 위해 상수·도하 등 산업단지 조성을 마무리했으며 구암·도하 산업단지 조성을 진행 중이다.
양주홍죽산업단지는 경기도시공사를 비롯해 양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조립금속, 기계, 전기·전자·운송장비제조업 등의 업체들이 유치될 계획이며 오는 2012년 말 완공 예정이다.
홍죽산업단지는 이에앞서 지난 2007년 양주시와 산단공(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했다.
정상준 경기도시공사 산업단지처장은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지역 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도시공사는 이를 위해 상수·도하 등 산업단지 조성을 마무리했으며 구암·도하 산업단지 조성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