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HMC투자증권의 곽진희 애널리스트는 23일 웅진케미칼에 대해 "멤브레인에서 역삼투막(RO막) 시장의 시장점유율 10%를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는 연 15%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 시장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곽 애널리스트는 이어 "반사형 편광시트(DBEF)가 연내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산시 소재부문의 실적 성장 또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멤브레인 시장 확대에 따라 RO막부문 성장 예상
- 웅진케미칼은 멤브레인에서 역삼투막(RO막)과 정밀여과막(MF막)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이 중 역삼투막은 2009년 기준 전세계 1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 동사는 2010년 전세계 멤브레인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비중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전세계 해수담수화 시장의 45%정도가 역삼투막이 차지하고 있고, 연 15%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RO막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멤브레인 사업의 성장이 예상.
▲ DBEF 필름 양산시, 소재부문 실적 성장 예상
- 동사는 신규사업으로 광학소재, 메타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으로 진행 중이고, 광학소재부문은 09년부터 본격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음.
- 현재는 확산판, 프리즘시트가 상업생산되고 있으며, 반사형 편광시트(DBEF; Dual Brightness Enhancement Film)가 연내 양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양산 공급 평가를 진행중.
- 동사의 2010년 실적을 확인하는 데 있어 DBEF의 공급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
곽 애널리스트는 이어 "반사형 편광시트(DBEF)가 연내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산시 소재부문의 실적 성장 또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멤브레인 시장 확대에 따라 RO막부문 성장 예상
- 웅진케미칼은 멤브레인에서 역삼투막(RO막)과 정밀여과막(MF막)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이 중 역삼투막은 2009년 기준 전세계 1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 동사는 2010년 전세계 멤브레인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비중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전세계 해수담수화 시장의 45%정도가 역삼투막이 차지하고 있고, 연 15%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RO막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멤브레인 사업의 성장이 예상.
▲ DBEF 필름 양산시, 소재부문 실적 성장 예상
- 동사는 신규사업으로 광학소재, 메타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으로 진행 중이고, 광학소재부문은 09년부터 본격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음.
- 현재는 확산판, 프리즘시트가 상업생산되고 있으며, 반사형 편광시트(DBEF; Dual Brightness Enhancement Film)가 연내 양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양산 공급 평가를 진행중.
- 동사의 2010년 실적을 확인하는 데 있어 DBEF의 공급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