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LG의 분기별 실적이 개선되는 추이를 보임에 따라 주가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메리츠증권 전용기 연구위원은 올해 LG의 실적은 매출액 1조8836억원, 영업이익은 1조7362억원, 순이익은 1조6834로 내다봤다.
분기실적은 지난해 4/4분기를 바닥으로 오는 3/4분기까지 3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개선되는 추세를 보일 전망으로 주가 역시 3/4분기까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전 연구위원은 LG가 향후 M&A에 참여하여 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분석했다.
공정거래법상에서 일반지주회사의 비은행 보유가 허용되어도 금융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하여 금융기관 M&A에 참여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판단인 것.
그는 "계열사들이 대규모 설비투자를 앞두고 있으며, 과거 LG카드 경영실패로 볼 때 금융업에 신규진출하기 보다는 기존 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전 연구위원은 "LG가 82.7%의 지분을 보유한 LG CNS는 향후 수익성 개선에 정도에 따라 기업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LG의 비상장 자회사 중에서 가장 빠른 시점에 기업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해당된다"며 "LG그룹과 관련된 매출 및 수익의 안정성과 긍정적 산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성장성도 높아질 전망이고 기업 공개될 경우 LG주가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메리츠증권 전용기 연구위원은 올해 LG의 실적은 매출액 1조8836억원, 영업이익은 1조7362억원, 순이익은 1조6834로 내다봤다.
분기실적은 지난해 4/4분기를 바닥으로 오는 3/4분기까지 3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개선되는 추세를 보일 전망으로 주가 역시 3/4분기까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전 연구위원은 LG가 향후 M&A에 참여하여 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분석했다.
공정거래법상에서 일반지주회사의 비은행 보유가 허용되어도 금융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하여 금융기관 M&A에 참여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판단인 것.
그는 "계열사들이 대규모 설비투자를 앞두고 있으며, 과거 LG카드 경영실패로 볼 때 금융업에 신규진출하기 보다는 기존 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전 연구위원은 "LG가 82.7%의 지분을 보유한 LG CNS는 향후 수익성 개선에 정도에 따라 기업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LG의 비상장 자회사 중에서 가장 빠른 시점에 기업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해당된다"며 "LG그룹과 관련된 매출 및 수익의 안정성과 긍정적 산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성장성도 높아질 전망이고 기업 공개될 경우 LG주가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