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오승규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중국 임플란트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중장기 성장 모멘템 강화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상향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현재 초기시장에 불과한 중국 임플란트 시장 내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중국의 내수 소비 진작 정책에 따른 시장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2006년 설립된 중국법인은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상태"라며 "지난해 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 올해 본격적인 수익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해외 법인들의 영업 정상화에 따른 유통재고 물량 해소 등으로 해외 수출 비중이 늘 것"이라며 "올 1/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 45.4% 증가한 315억원, 5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현재 초기시장에 불과한 중국 임플란트 시장 내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중국의 내수 소비 진작 정책에 따른 시장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2006년 설립된 중국법인은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상태"라며 "지난해 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 올해 본격적인 수익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해외 법인들의 영업 정상화에 따른 유통재고 물량 해소 등으로 해외 수출 비중이 늘 것"이라며 "올 1/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 45.4% 증가한 315억원, 5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