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과 호주는 유연탄, 동, 우라늄 등 호주 지역의 전략광물 개발에 한국기업의 투자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15일 호주 자원에너지관광부와 호주 퍼스시의 Burswood Complex에서 “제25차 한-호주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 이같이 밝혔다.
양 정부는 정부간 공식 협력채널로 한-호주 자원협력위원회를 지난 1980년부터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지경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을 수석대표로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전력, 가스공사, 에경연, POSCO, STX 등에서 3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호주의 자원에너지관광부 John Hartwell 자원실장 등 48명이 만난다.
호주지역 전략광물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진출뿐 아니라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환, 교류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키로 합의한다.
지경부는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한국기업의 호주 자원개발 진출이 더욱 강화되고 특히 와이옹(Wyong) 및 물라벤(Mulaven) 유연탄, 로이힐(Royhill) 철광석 등의 사업 추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옹 유연탄광은 한국의 광물공사, SK에너지, SK네트웍스, 경동 등 4개사 참여해 환경영향평가 승인 심사 중이며, 물라벤 유연탄광도 광물공사, 한국전력과 발전4개사, 한화가 참여해 오는 4월에 생산 예정이다.
로이힐 철광산은 POSCO, STX가 참여해 오는 10월까지 목표로 금융주선 타당성 조사 등을 추진 중이다.
지경부의 이진광 광물자원팀장은 “이번 위원회에서는 자원뿐 아니라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 장기 기술협력 및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15일 호주 자원에너지관광부와 호주 퍼스시의 Burswood Complex에서 “제25차 한-호주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 이같이 밝혔다.
양 정부는 정부간 공식 협력채널로 한-호주 자원협력위원회를 지난 1980년부터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지경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을 수석대표로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전력, 가스공사, 에경연, POSCO, STX 등에서 3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호주의 자원에너지관광부 John Hartwell 자원실장 등 48명이 만난다.
호주지역 전략광물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진출뿐 아니라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환, 교류 프로그램도 확대 추진키로 합의한다.
지경부는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한국기업의 호주 자원개발 진출이 더욱 강화되고 특히 와이옹(Wyong) 및 물라벤(Mulaven) 유연탄, 로이힐(Royhill) 철광석 등의 사업 추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옹 유연탄광은 한국의 광물공사, SK에너지, SK네트웍스, 경동 등 4개사 참여해 환경영향평가 승인 심사 중이며, 물라벤 유연탄광도 광물공사, 한국전력과 발전4개사, 한화가 참여해 오는 4월에 생산 예정이다.
로이힐 철광산은 POSCO, STX가 참여해 오는 10월까지 목표로 금융주선 타당성 조사 등을 추진 중이다.
지경부의 이진광 광물자원팀장은 “이번 위원회에서는 자원뿐 아니라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 장기 기술협력 및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