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10일 일본 증시가 도요타 악재에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0.04% 하락한 1만 563.92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0.20% 하락한 922.44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지난달 핵심 기계수주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보이면서 설비투자에 대한 낙관론을 강화되면서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도요타 자동차는 전일 급발진 사고가 보고된 프리우스 차종에 대해 추가 리콜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1.4% 이상 하락, 결국 지수를 마이너스권으로 끌어내렸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0.04% 하락한 1만 563.92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0.20% 하락한 922.44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발표된 지난달 핵심 기계수주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보이면서 설비투자에 대한 낙관론을 강화되면서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도요타 자동차는 전일 급발진 사고가 보고된 프리우스 차종에 대해 추가 리콜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1.4% 이상 하락, 결국 지수를 마이너스권으로 끌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