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KTX-Ⅱ 열차표를 23일 오전 7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한다.
KTX-Ⅱ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열차로 내달 2일부터 경부선 서울~부산 구간과 호남선 용산~광주~목포 구간에 각각 1일 4회 운행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호남선 용산~광주 구간에 1일 4회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KTX-Ⅱ의 운임요금은 당분간 현 KTX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전 좌석은 회전형으로 KTX일반실에 적용됐던 역방향 할인(5%)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코레일은 정부의 출산장려 시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KTX-Ⅱ에 영유아 동반객을 위한 ‘유아동반객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KTX-Ⅱ의 이름 공모가 지난 11일부터 21일 사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1만2000여건이 접수됐다. 오는 25일 심사를 거쳐 KTX-Ⅱ의 이름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KTX-Ⅱ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열차로 내달 2일부터 경부선 서울~부산 구간과 호남선 용산~광주~목포 구간에 각각 1일 4회 운행한다. 오는 4월 1일부터 호남선 용산~광주 구간에 1일 4회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KTX-Ⅱ의 운임요금은 당분간 현 KTX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전 좌석은 회전형으로 KTX일반실에 적용됐던 역방향 할인(5%)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코레일은 정부의 출산장려 시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KTX-Ⅱ에 영유아 동반객을 위한 ‘유아동반객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KTX-Ⅱ의 이름 공모가 지난 11일부터 21일 사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1만2000여건이 접수됐다. 오는 25일 심사를 거쳐 KTX-Ⅱ의 이름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