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A등급 이상 우량채에만 머물던 회사채 발행이 BBB등급으로 확대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2일 다음주 총 35건 8580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10건 1조 7400억원에 비해 건수는 25건 늘어나지만 금액은 8820억원 줄어든다. 발행 금액이 감소하지만 여전히 1조원 가량이 발행되는 것.
특히 모처럼 BBB+등급 회사채가 리테일로 판매될 예정이어서 이를 계기로 BBB급 회사채 시장의 수요가 살아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7일 A등급인 한진해운이 3년만기 회사채 2200억원 어치를, BBB등급인 동부건설이 1년만기 회사채 100억원을 각각 발행한다.
이어 18일에 AA등급인 SK E&S가 3년물 1000억원 어치를, AAA등급인 한국서부발전이 5년물 1200억원 어치를 각각 발행한다.
BBB+등급인 한신공영은 19일에 2년만기 회사채 1000억원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운영자금 용도다.
SK C&C(AA등급)도 같은날 3년물로 500억원을 조달한다.
한편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무보증회사채 7건 6200억원, 주식관련채권 1건 250억원, ABS 27건 2130억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485억원, 차환자금 707억원, 시설자금 380억원, 기타자금 8억원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2일 다음주 총 35건 8580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10건 1조 7400억원에 비해 건수는 25건 늘어나지만 금액은 8820억원 줄어든다. 발행 금액이 감소하지만 여전히 1조원 가량이 발행되는 것.
특히 모처럼 BBB+등급 회사채가 리테일로 판매될 예정이어서 이를 계기로 BBB급 회사채 시장의 수요가 살아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7일 A등급인 한진해운이 3년만기 회사채 2200억원 어치를, BBB등급인 동부건설이 1년만기 회사채 100억원을 각각 발행한다.
이어 18일에 AA등급인 SK E&S가 3년물 1000억원 어치를, AAA등급인 한국서부발전이 5년물 1200억원 어치를 각각 발행한다.
BBB+등급인 한신공영은 19일에 2년만기 회사채 1000억원 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다. 운영자금 용도다.
SK C&C(AA등급)도 같은날 3년물로 500억원을 조달한다.
한편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무보증회사채 7건 6200억원, 주식관련채권 1건 250억원, ABS 27건 2130억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485억원, 차환자금 707억원, 시설자금 380억원, 기타자금 8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