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02월 10일(로이터) - 미국의 고용시장은 점차 안정되고 있지만 미국 경제가 건강을 되찾기 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래리 서머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밝혔다.
서머스 위원장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분기마다 변동을 보일 것이라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면서 "나는 지난 4/4분기의 높은 성장률엔 특별한 요인이 있었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은행들의 규모와 활동에 새로운 규제를 가하려는 오바마 대통령의 '볼커 규정(Volcker Rule)'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머스 위원장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분기마다 변동을 보일 것이라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면서 "나는 지난 4/4분기의 높은 성장률엔 특별한 요인이 있었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은행들의 규모와 활동에 새로운 규제를 가하려는 오바마 대통령의 '볼커 규정(Volcker Rule)'을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