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그동안 강원랜드의 발목을 잡았던 각종 규제 이슈가 우려했던 것보다 부정적 영향을 미길 가능성은 제한적인 만큼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강원랜드의 사업에 있어 규제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는 매출총량제와 전자카드제 도입이 단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여전히 제한적인 반면 견조한 영업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푸르덴셜증권 황성진 애널리스트는 카지노 부문 슬롯머신의 호조세 지속과 비카지노 부문에서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4/4분기 카지노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성장한 2,87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일반 영업장 슬롯머신의 지속적 호조세와, vip 매출의 회복세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9.5만명을 기록한 스키장의 입장객수도 도로접근성 개선 및 하이원 브랜드의 가치 상승에 따른 것으로, 향후 지속적인 입장객 증가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규제이슈에서도 매출총량제의 경우 2010년 사감위의 권고안이 매출총량 1조744억원으로 잠정결정돼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이는 2011년부터는 감액비율을 100%로 상향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애널리스트는 "실제 2009년 카지노 부문의 매출총액은 1조 1516억원으로 사감위의 권고안을 약 1000억원 가량 초과하여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구체적으로 권고된 매출총량 초과에 따른 제제조치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실질적인 규제효과는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아직 규제관련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으나, 견조한 영업국면,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 Multiple 등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의 긍정적 접근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만9000원으로 소폭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강원랜드의 사업에 있어 규제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는 매출총량제와 전자카드제 도입이 단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여전히 제한적인 반면 견조한 영업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푸르덴셜증권 황성진 애널리스트는 카지노 부문 슬롯머신의 호조세 지속과 비카지노 부문에서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4/4분기 카지노 부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성장한 2,87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일반 영업장 슬롯머신의 지속적 호조세와, vip 매출의 회복세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9.5만명을 기록한 스키장의 입장객수도 도로접근성 개선 및 하이원 브랜드의 가치 상승에 따른 것으로, 향후 지속적인 입장객 증가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규제이슈에서도 매출총량제의 경우 2010년 사감위의 권고안이 매출총량 1조744억원으로 잠정결정돼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이는 2011년부터는 감액비율을 100%로 상향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애널리스트는 "실제 2009년 카지노 부문의 매출총액은 1조 1516억원으로 사감위의 권고안을 약 1000억원 가량 초과하여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구체적으로 권고된 매출총량 초과에 따른 제제조치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실질적인 규제효과는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아직 규제관련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으나, 견조한 영업국면,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 Multiple 등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의 긍정적 접근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만9000원으로 소폭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