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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코리아, 우리가 이끈다](19) 웅진케미칼, RO필터로 글로벌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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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편집자주] 전세계는 지금 '녹색' 경주중이다. 지구 온난화가 방치할 수 없는 수준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선제적 대응을 통한 녹색강국 지위 선점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도 새로운 녹색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에 적용하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신성장동력을 만들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온라인 종합경제신문 뉴스핌(www.newspim.com)은 백호(白虎)해 신년을 맞아 국내 중소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녹색기술 현황을 분석, 관련 녹색산업의 미래 성장성을 예단해보는 심층기획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태양광, 친환경농업, 스마트그리드, 원자력, 물산업 등 5개 핵심 녹색테마를 선정해 녹색코리아, 우리가 이끈다>라는 주제하에 입체적인 분석을 시도했다.



- 전세계 6천억 RO필터시장 4위 등극
- 해외 현지화전략 성공 잇달아


[뉴스핌=홍승훈기자] "굴뚝 있는 공장에는 모두 필터가 들어갑니다"

상수, 하수, 폐수 등 모든 종류의 물을 거를 때 필요한 것이 필터다.

필터는 우선 구멍의 크기에 따라 마이크로필터(MF), 울트라필터(UF), 나노필터(NF), 역삼투압필터(RO)로 나뉜다. 보통 상하수 처리와 담수와 하수 재처리땐 전처리에 마이크로필터와 울트라필터가 쓰인다. 나노필터와 역삼투압필터는 담수와 하수 재처리때 주로 사용된다.

또 생수를 만들 때는 마이크로필터가, 해수담수용으로는 역삼투압필터가, 지하수의 경도 성분을 제거할 땐 나노필터가 들어가는 식이다. 정수장에는 울트라필터나 마이크로필터가 쓰이고 있다.

용도에 따라서도 다르다. 산업용이냐 음용수냐 등의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는 필터는 개인에게 익숙한 정수기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업체, 반도체 LCD생산업체, 철강업체 등 다양한 산업용도로 활용된다.

◆ RO필터, 굴뚝 공장엔 다 납품...작년 700억 매출

석유화학업체나 정유회사들은 제품 생산을 위해 보일러에 물을 채워 돌린다. 이 물이 그냥 물일까. 아니다. 반드시 필터로 거른 물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치명적인 하자가 발생해 정상적인 제품이 나올 수 없다.

반도체나 LCD를 제조하는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반도체 공정이나 LCD 세정시 적정수준 이상의 물을 쓰지 않으면 이물질이 들어가고 결국 제품에 하자가 생긴다. 이 때는 주로 초순수 등급의 물이 사용된다.

이는 철강업체에도 해당한다. 냉연이던 열연이던 이를 닦아낼때 순수 등급의 물이 필요하다.

결국 산업활동에 필요한 물의 품질과 요구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굴뚝 있는 공장에는 모두 RO(Reverse Osmosis Membrane)필터, 흔히들 역삼투멤브레인이라는 필터가 필수품이 됐다.



웅진케미칼 김병호 필터사업본부 부장은 "굴뚝 있는 공장에는 역삼투압필터로 거른 물이 필수품"이라며 "가정용 정수기에 들어가는 필터는 아주 일부분이며 상당수가 철강, 반도체 LCD업체, 정유업체 등 대부분은 산업용도로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업 초창기 가정용과 산업용 비율이 8:2로 가정용이 월등했지만 이젠 4:6으로 산업용이 많아졌다. 그만큼 수입용 필터를 쓰던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이젠 웅진케미칼의 필터를 쓰고 있다는 얘기다.

글로벌 필터수준에도 상당부분 따라붙고 있다. 현재 전세계 6000억원 수준의 역삼투압필터시장에서 웅진이 점한 위치는 미국과 일본기업들에 이어 글로벌 4위 수준이며 GE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웅진케미칼측은 "이 필터만 놓고보면 글로벌 최고 기준으로 90% 수준에 와 있다"며 "역삼투압필터 중 일부 분야에선 기술적으로 최고수준까지 도달한 상태"라고 자신했다.

역삼투압필터는 물은 통과하지만 이온은 통과할 수 없는 얇은 막으로 이뤄져 있다. 이온은 나노보다도 더 작은 거를 수 있는 가장 작은 입자다. 용액에서 이온을 제거할 수 있는 기능 때문에 염분이나 물 속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쓰인다.

우선 바닷물을 음용수나 공업용수로 바꾸는 해수담수화에, 전자부품 세척용 초순수 제조에, 보일러 및 의료 제약용 제조분야에도 순수 등급의 물을 만들기 위해 활용된다.

최근에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부족한 수자원 활용을 위해 하수 및 폐수 재활용 분야에서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웅진케미칼측은 "역삼투압필터 용도로 폐수 및 하수 재활용을 위해 수십개의 프로젝트에 이 필터가 검토되고 있다"며 "전국의 하수처리장에서 이를 검토중이며 이미 일부 하수처리장에선 쓰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역삼투압필터만 700억원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미국투자를 확대하고 중동과 싱가포르시장 확대, 인도에선 가정용 필터의 선풍적인 인기를 등에 업고 산업용도로 시장확대를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전체 매출대비 현 9% 수준을 2015년까지 23% 수준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잡고 있다.

◆ "깐깐한 수처리기술 진입장벽, 우리는 뚫었다"

요는 해외수출 확대다. 그나마 해외 현지화전략을 쓰는 덕에 해외시장 개척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긴 하지만 글로벌 브랜드로는 아직 해결할 과제가 많다.

결국 마케팅 장벽이 최대 문제다. 아무리 좋은 제품, 최고 수준의 필터를 만들어도 당장 수출이 되는 시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컨대 반도체공장에 납품하는 필터가 문제가 생기면 당시 공장에서 만든 반도체가 모두 무용지물이 된다. 해수담수용도 마찬가지고 화학 및 정유사에 들어가는 필터가 불량일 때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온다. 이 때문에 아무리 좋은 기술력을 인증받아도 트랙레코드가 확실하지 않으면 납품이 불가능한 것이다.



김병호 부장은 "업체 신뢰도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쓰질 않는다"며 "굴지의 그룹인 SK도 20년을 필터사업에 쏟아붓다 마케팅장벽에 부딪혀 포기한 것을 보면 감이 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LG경제연구원 유호현 연구원은 "물 산업은 일반 제조사업과 달리 사업의 경험, 즉 레퍼런스를 요구한다"며 "국민의 건강 혹은 공장의 생산품질과 직결되는 수처리 시설에 있어선 기술만 좋다고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도입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그나마 웅진케미칼의 해외시장 개척은 성공적이었다. 무엇보다 현지화전략이 주효했다.

웅진케미칼은 "필터부문 성장률이 세계최고인 중국시장에서 현지화에 성공해 매출 1000만불 이상을 기록했고 인도와 미국에서도 현지화에 성공한 것이 수출확대의 초석이 됐다"며 "이제는 중동의 해수담수시장, 싱가포르의 폐수 재활용시장을 열기 위해 현지 사무실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웅진케미칼은 연간 20~30개의 전시회에 꾸준히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하루하루 땀을 흘리고 있다.

산학연의 공동 주체 전시회, 연구과제, 다양한 협회의 지원을 받는 글로벌 수처리기업들과는 달리 해수담수협회 조차도 없는 빈약한 국내 현실 속에서 이뤄낸 웅진의 비약적인 성장이기에 한국 필터산업의 미래를 한층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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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희소성 쇼크 몰려온다 *자금 풍요의 시대가 저물고 자금쟁탈의 시대가 도래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던 주체들의 돈줄기는 저마다의 사정으로 가늘어지고 있다. 그 반대편에선 천문학적 부채를 안고 있는 주요국 정부들의 재정 차입 수요와 인공지능(AI) 기술혁명의 물결에 올라타려는 기업들의 투자 붐으로, 민·관의 자금조달이 봇물을 이룬다. 인플레이션 유령을 떨치지 못한 중앙은행들은 참전을 꺼리고 있다. 다음 ①~⑤편에서는 '과잉저축 시대'의 종언과 '대(大)차입 시대로 전환'을 불러온 동인과 이것이 자산시장에 갖는 함의를 짚어본다. ⑥~⑨편은 미래 매출과 수익을 담보로 자금조달 각축전을 벌이는 AI업계의 최근 동향과 이들의 부채 폭식이 초래할 금융 측면의 위험, 그 위험 너머의 기회를 살피기로 한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저축 과잉(Saving Glut)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자본 희소성(Capital Scarcity)의 시대가 본격화됐다.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월가의 공룡 투자은행(IB)은 기업부터 정부까지 자금 수요가 폭증하는 반면 돈줄이 말라 들어가면서 기간 프리미엄의 구조적 상승과 채권 자경단의 빈번한 출몰이 뉴 노멀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중국의 과잉 저축과 IT 대기업의 자금력, 여기에 일본의 초저금리가 미국 정부의 국채 발행 물량을 흡수하면서 금리를 누르고 자산시장의 버블을 부추겼던 패턴이 깨졌다는 얘기다. 무위험 자산으로 통했던 미국 국채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상승하면서 자본 효율성이 낮은 기업이나 부채 규모가 큰 정부가 시장의 냉정한 심판에 직면하게 됐고, 저금리를 지렛대 삼은 자산 버블을 뒤로 하고 높은 레벨의 자본 비용을 전제로 한 새로운 투자 방정식이 자리잡고 있다는 데 월가 구루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골드만 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인공지능(AI) 레버리지 청산과 미 국채 금리 급등, 호르무즈 해협 분쟁 등 2026년 여름 글로벌 금융시장을 흔든 세 가지 변수가 일회성 악재로 보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여년간 지속된 과잉 저축 시대가 끝나고 자본 희소성의 시대가 열렸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경고음이라는 얘기다. AI 레버리지 투자로 고수익률을 올렸던 헤지펀드가 7월 반도체 지수 폭락으로 160억달러 규모의 포지션을 시타델(Citadel)에 전량 매각한 사실이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6차례 금리 인하에도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5.27%까지 뛴 점, 그리고 미국-이란 갈등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미국 전략석유비축(SPR) 규모가 4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20년간 저금리를 떠받쳤던 대전제가 무너진 데 따른 결과라는 얘기다. 저축 과잉 시대 종료와 자본 희소성 시대 개막 [AI 일러스트=황숙혜 기자] 해외 중앙은행의 미국 국채 보유 비중이 34% 선에서 24% 아래로 떨어진 것은 자금 공급의 축소를 의미하고, 연간 8000억달러 이상 AI 인프라 구축과 리쇼어링, 각국 방위비 증액, 여기에 국채 만기 도래에 따른 차환 수요까지 자금 수요는 폭발적이다. 자금시장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자본의 가격에 해당하는 실질 금리, 즉 기간 프리미엄이 구조적인 상승세로 고착화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경고한다.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과 국채시장, 원유시장의 유동성이 동시에 막히는 이른바 '유동성 트리플 킬(Liquidity Triple-Kill)로 인해 변동성 상승이 일상화되는 '고변동성 사이클(High Volatility Cycle)에 진입했다고 보고서는 판단한다. 골드만 삭스가 제시한 '유동성 트리플 킬'은 주식과 채권, 원유를 포함한 실물 자산 시장의 유동성이 한 시점에 동시에 막히면서 서로 악순환을 일으키는 유동성 경색을 의미한다. 실제로 높은 레버리지를 일으켜 AI 테마에 베팅했던 헤지펀드가 지수 폭락으로 담보 부족에 시달리게 되자 무차별 매도를 강행, 주가 하락과 강제 청산, 추가 급락의 악순환을 일으켰다.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정부가 연간 1조달러를 웃도는 이자 비용과 재정 적자를 메우기 위해 매달 천문학적인 규모의 국채를 발행하지만 해외 중앙은행과 연기금의 매수는 위축되는 실정이다. 미 재무부가 시장에서 막대한 현금을 흡수하면서 빅테크를 포함한 기업들 자금줄이 바닥을 드러냈고, 장기물을 중심으로 금리 역주행이 벌어졌다. 설상가상, 호르무즈 해협 차단으로 유가 폭등과 인플레이션을 막아주던 미국 전략비축유가 40년래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유가 변동성을 완충해 줄 실물 유동성 버퍼도 거의 소멸했다. 골드만 삭스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4% 아래로 복귀할 수 있을지 여부는 연준의 손을 벗어난 문제라고 주장한다. 원유시장만 보더라도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 프리미엄이 일회성 충격에서 지속적인 할인 요인으로 전환했고, 원유 변동성지수(OVX)와 뉴욕증시의 공포지수(VIX) 간의 거대한 격차가 단기간에 줄어들기 어렵다는 얘기다. 2026년 여름을 기점으로 금융시장이 마침내 자본 희소성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프리미엄을 지불하기 시작했고, AI 레버리지 청산과 미 국채 금리 급등, 호르무즈 분쟁이라는 세 가지 힘은 거대한 서사의 세 가지 단면일 뿐 이면에 깔린 구조적 동인들은 이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한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 [자료=블룸버그] 저금리와 저물가, 풍부한 유동성이라는 과거의 공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장기 국채를 중심으로 고금리 고착화와 자본 조달 비용 상승으로 인한 기업 양극화, 채권 자경단의 지배력 강화, 자산시장 변동성의 일상화가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등장했다는 것. 월가의 황제로 통하는 제이미 다이먼 JP 모간 최고경영자(CEO)의 경고도 같은 맥락이다. 그는 지난 5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월가가 과잉 저축의 시대를 뒤로 하고 자본 희소성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자료=블룸버그] 저축 부족과 대출 수요 폭발로 시장 금리가 예상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 그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정부의 브레이크 없는 국채 발행과 이자 부담,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 전환에 들어가는 거대한 인프라 자금, AI 및 국방비 지출 급증 등 세 가지를 '자금 폭식'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이 5.27%까지 오르며 2007년 이후 1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2년물 수익률도 상승 흐름을 지속, 시장이 정부의 재정 적자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적극 반영하는 가운데 다이먼은 기업 신용 시장에 닥칠 '이중 고통'을 경고했다. 국채시장 뿐 아니라 회사채와 신용시장도 충격을 피하기 어렵다는 것.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모든 회사채의 이자율 벤치마크가 올랐고, 기업 부도 위험 재평가로 스프레드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막대한 부채를 짊어진 기업들이 만기 연장에 나서면서 과거보다 높은 이자 비용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 신용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누적, 차환 대란이 터질 수도 있다고 그는 말한다. 이 밖에 월가의 여러 전문가들도 흡사한 의견을 제시했다. 씨티그룹의 매크로 전략가 짐 맥코믹은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면서 채권 트레이더들이 30년물 수익률의 핵심 목표치로 5.5%를 겨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TS 롬바드의 스티븐 블리츠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미국 10년물 수익률이 6%까지 치솟을 수 있다"며 "국채 장기 약세장이 이제 시작"이라고 경고했다. 재정 적자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차환 압박이 누적되는 가운데 고금리 장기화(higher for longer)가 고착되면서 채권과 신용시장이 앞으로 보다 가혹한 시험대를 직면하게 될 가능성에 월가는 무게를 둔다. 시장 전문가들은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 종료되고 자본 희소성과 고금리가 정착되는 새로운 국면에서는 과거처럼 연준의 금리 인하만 바라보고 주가 밸류에이션이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AI 레버리지 청산에서 보듯 악재가 터지거나 유동성 경색이 발생할 때 시장을 받쳐줄 '무제한 자금'이 실종됐고, 증시 전반의 변동성 상승과 재무 건전성에 따른 기업들의 극단적 양극화가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기대와 소문에 기대 오르는 주식보다 잉여현금흐름(FCF)과 실적이 우량한 종목으로 투자 영역을 좁히고, 인컴 및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shhwang@newspim.com 2026-08-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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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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