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이랜텍이 지난해 배터리패키지 사업 호조에 힘입어 사상최대 실적을 것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5일 이랜텍 관계자는 "지난해 주매출처인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면서 배터리 패키지 수요도 동반 급증했다"며 "매출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 실적은 사상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기사는 5일 오전 9시2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그는 이어 "이 외에도 판관비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개선도 매출증대에 큰 보탬이 됐다"며 "올해에는 전기자전거 관련 사업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돼 이같은 실적증가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랜텍은 휴대폰, 카메라, 노트북용 배터리 패키지 전문업체로 삼성전자의 매출비중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삼성전자가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면서 휴대폰 제품 및 노트북용 배터리 팩 시장이 확대돼 이랜텍은 이에 따른 수혜로 지속적인 실적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랜텍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 1950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을 거둬 전년동기대비 각각 38.1%, 140.3%씩 늘었다.
5일 이랜텍 관계자는 "지난해 주매출처인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면서 배터리 패키지 수요도 동반 급증했다"며 "매출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 실적은 사상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기사는 5일 오전 9시2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그는 이어 "이 외에도 판관비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개선도 매출증대에 큰 보탬이 됐다"며 "올해에는 전기자전거 관련 사업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돼 이같은 실적증가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랜텍은 휴대폰, 카메라, 노트북용 배터리 패키지 전문업체로 삼성전자의 매출비중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삼성전자가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면서 휴대폰 제품 및 노트북용 배터리 팩 시장이 확대돼 이랜텍은 이에 따른 수혜로 지속적인 실적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랜텍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 1950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을 거둬 전년동기대비 각각 38.1%, 140.3%씩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