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글로벌 이사회를 열고 1월 1일자로 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경영자로 마이클 톰슨에 이어 산제이 버마(Sanjay Verma)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남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를 역임한 산제이 버마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인도지사 창립 멤버이자 대표 이사로 인도 운영 확장에 기여해 왔다.
산제이는 앞으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아태지역 사업 관리 및 확대, 통합과 인수를 통한 확장 기회 모색 및 시장 점유율 증대와 서비스 강화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공석이 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인도지사는 아누락 마써(Anurag Mathur) 지사장이 운영을 맡게 될 예정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이사회 의장인 존 산토라는 “산제이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 전역에서 회사 시장 점유율 증가 및 브랜드 인식 향상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신임 CEO인 산제이 버마는 “나 자신에게도 굉장한 기회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태지역에서 회사를 보다 높은 성공의 단계로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남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를 역임한 산제이 버마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인도지사 창립 멤버이자 대표 이사로 인도 운영 확장에 기여해 왔다.
산제이는 앞으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아태지역 사업 관리 및 확대, 통합과 인수를 통한 확장 기회 모색 및 시장 점유율 증대와 서비스 강화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공석이 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인도지사는 아누락 마써(Anurag Mathur) 지사장이 운영을 맡게 될 예정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이사회 의장인 존 산토라는 “산제이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시아 전역에서 회사 시장 점유율 증가 및 브랜드 인식 향상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신임 CEO인 산제이 버마는 “나 자신에게도 굉장한 기회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태지역에서 회사를 보다 높은 성공의 단계로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