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최근 보급이 활성화 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해킹 위험성이 부각되며 보안 관련株들이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안철수연구소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중인 가운데 이스트소프트가 13%, 소프트포럼이 11% 이상 오름세다. 또 나우콤이 8% 이상, 인젠도 3%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날 있었던 스마트폰에 대한 해킹 시연으로 인해 보안 취약성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이정현 교수 연구팀은 윈도즈 모바일 6.1을 운영체제로 하는 국산 스마트폰 4종에 대해 해킹을 시도, 모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 연구팀은 '트로이목마' 악성코드를 웹에 배포한 후 인터넷쇼핑몰에서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소액결제를 할 때 인증코드를 가로채는 방법으로 이용자들의 스마트폰을 통해 현금결제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안철수연구소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중인 가운데 이스트소프트가 13%, 소프트포럼이 11% 이상 오름세다. 또 나우콤이 8% 이상, 인젠도 3%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날 있었던 스마트폰에 대한 해킹 시연으로 인해 보안 취약성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이정현 교수 연구팀은 윈도즈 모바일 6.1을 운영체제로 하는 국산 스마트폰 4종에 대해 해킹을 시도, 모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 연구팀은 '트로이목마' 악성코드를 웹에 배포한 후 인터넷쇼핑몰에서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소액결제를 할 때 인증코드를 가로채는 방법으로 이용자들의 스마트폰을 통해 현금결제가 가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