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애플이 27일(현지시간) 공개한 태블릿 PC인 아이패드(iPad) 제품군의 주요 공급자 가운데 하나로 LG디스플레이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애플 측은 부품 공급업체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대략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아이패드 제품은 약 200만~500만대 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부품은 아시아 주요 IT부품 기업들에 의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UBS의 전문가들은 디스플레이의 경우 LG디스플레이가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만의 AU옵트로닉스가 차순위 공급업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메인프로세서의 경우 애플이 지난 2008년 인수한 PA세미가 유력한 상황이며 배터리 팩 공급은 심플로테크놀로지와 다이너팩이 유력한 상황이다.
대만의 윈텍과 TPK솔루션즈의 경우 터치스크린 패널을 공급할 전망이고 AVY정밀은 알루미늄 케이스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폰(iPhone)을 제조했던 휴대전화업체인 홍콩의 폭스콘은 아이패드의 제조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 측은 부품 공급업체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대략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아이패드 제품은 약 200만~500만대 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부품은 아시아 주요 IT부품 기업들에 의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UBS의 전문가들은 디스플레이의 경우 LG디스플레이가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만의 AU옵트로닉스가 차순위 공급업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메인프로세서의 경우 애플이 지난 2008년 인수한 PA세미가 유력한 상황이며 배터리 팩 공급은 심플로테크놀로지와 다이너팩이 유력한 상황이다.
대만의 윈텍과 TPK솔루션즈의 경우 터치스크린 패널을 공급할 전망이고 AVY정밀은 알루미늄 케이스를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폰(iPhone)을 제조했던 휴대전화업체인 홍콩의 폭스콘은 아이패드의 제조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