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IT와 접목한 국방항공 분야의 국산화가 지속, 상업화도 진행되고 있다"며 관련주들의 수혜를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9억달러 수준의 생산을 오는 2020년 200억달러로 끌어올리고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IT국방항공 산업의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T-50 고등 훈련기 내 탑재 예정인 운영체제를 개발한 MDS테크와 T-50 고등 훈련기의 엔진을 국산화한 삼성테크윈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9억달러 수준의 생산을 오는 2020년 200억달러로 끌어올리고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IT국방항공 산업의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T-50 고등 훈련기 내 탑재 예정인 운영체제를 개발한 MDS테크와 T-50 고등 훈련기의 엔진을 국산화한 삼성테크윈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