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1/22) - 유진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1월22일 08:33

최종수정 : 2010년01월22일 08:33

[뉴스핌=신동진 기자]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조병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월 22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현대해상

- 겨울철 예상치 못한 폭설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하여 주가모멘텀 약화 전망. 그러나 계절적 요인에 의한 손해율 악화는 오히려 2010년 자동차보험료 인상의 계기로 작용.

- 따라서 단기적으로 손해보험주 약세가 진행될 경우, 장기적 시각에서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기를 제안.

▷ 한국전력

- 원자력 발전소 수출 관련 UAE는 첫걸음에 불과, 한전을 비롯한 관계사의 동반 성장 기대.

- 향후 추가수주 가능성과 정부의 에너지 가격 현실화 정책을 통해 성장
성 회복이 예상되어 주가 레벨업 기대.


▷ 삼성전자

-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일수록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 업체에 초점을 맞출 필요성이 높음. 2010년 상반기에도 3조원대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지속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2010년 자사주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을 재차 강화할 가능성이 높으며, 펀더멘털 개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

▷ 하이닉스

-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고 4분기 실적전망 역시 상향되고 있기 때문에 DRAM가격 수급개선 시작과 함께 가격 상승이 지속될 전망.

- 효성의 인수철회와 관련된 주가영향력은 제한적일 것, 왜냐하면 인수업체로부터의 자금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M&A와 관련하여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기 때문.

▷ LG디스플레이

- 2010년 추정 ROE 15.9%, PBR 0.9배에 불과한 주가수준이라는 점에서 저가매수에 부담이 없는 구간으로 판단.

- 본격적인 주가반등은 연말연초에 시작될 가능성이 크지만 주가 변동성이 큰 상황속에서 밸류에이션을 갖추고 있는 동사가 가장 시장대비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SK텔레콤

- 4분기에도 마케팅 경쟁 안정화가 지속되어 이익의 안정성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며 스마트폰 보급확산으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 등을 감안할 때 접근하기 편한 가격대로 판단.

- 기말배당금 기준 4.7%의 시가 배당률(중간배당 포함 5.2%)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 충분한 매력을 보유.

▷ 오리온

- 3분기 중국제과 매출이 50%대 성장세를 보이며 영업이익률 역시 10%대 진입, 이익상향이 지속되고 있음. 해외제과의 우수한 성장성이 부각되며 지분법 이익이 증가할 전망.

- 온미디어 매각 이슈는 재협상이 가능한 상황이며, 팬오리온의 경우 2011년 홍콩상장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긍정적 관점 유지.

▷ 루멘스

- 2010년 LED TV 마케팅 본격화로 산업성장 모멘텀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 LED TV용 모듈 수요의 회복세로 4분기 실적 호조 지속될 것.

- 한편 2010년 신규모델의 초기수주 확보를 통해 비수기인 1분기에도 꾸준한 실적이 기대됨.

▷ 파워로직스

- 배터리 보호회로(PCM, SM) 생산업체로 글로벌 MS 30% 생산하는 2차전지 수혜주. 2010년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 상반기 중으로 총 100억원 규모 투자 완료.

- 2006년부터 진입한 BMS 부문의 테스트 진행중. 향후 전기차, 전기자 전거용 매출 가시화될 전망.

▷ 크로바하이텍

- AMOLED 가세로 기업가치 크게 증가할 것. 2011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24%, +60% 급증할 전망. 2010년 이후 AMOLED부문이 핵심사업으로 등극.

- 현재 국내외 동종업체 대비 90%이상 할인거래되고 있으나 성장률과 수익성 지표를 감안할 경우 매수기회로 판단.

▷ 이엔에프테크

- 국내 LCD용 신너시장 80% 장악. 폐신너를 재활용하여 경쟁업체 진입
원천봉쇄. 국내 시장점유율 장악력 지속될 것.

- 2010년 EPS성장률 +54%로 동종업체 평균 +35%대비 월등한 수준으로 주가상승의 초기국면이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

▷ 동양매직

- 신규사업인 정수기부문 매출액 2010년까지 2년만에 7배 성장. 경쟁사 대비 50% 저렴한 렌탈비용과 홈쇼핑 채널을 이용, 2위권 그룹 도약을 위한 M/S확대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

- 2010년 예상실적 기준 PER 4배 수준에 불과하여 한국시장 대비 50% 이하에서 거래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