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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유범 기자] 하나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스키여행 기획전을 진행하면서 주말 포함 3일이면 다녀올 수 있는 알찬 일본스키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아오모리/아키타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오모리와 아키타는 저렴한 요금으로 스키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오모리는 2003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 경험이 있을 정도로 훌륭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스키장에서 아오모리 시내 야경을 즐기며 로맨틱한 나이트스키도 즐길 수 있다.
'아오모리 스키 3일 – 모야힐즈' 상품은 매주 수/금요일 출발하며 54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아키타 스키 3일 – 다자와코' 상품은 매주 목/토요일 출발하며 62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 북해도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 바로 북해도이다. 1972년 동양에서 열린 최초의 동계올림픽 개최지(삿포로)로 일본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컨디션을 갖춘 지역이다. ‘
'북해도 4일 토마무리조트(실버카드)'상품은 리프트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 일정간 조식 포함, 중석과 석식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포함시킬 수 있다. 대한항공으로 매일 출발하며 124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 나가노/후쿠시마/미야기
나가노/후쿠시마/미야기 지역은 스릴있는 코스를 좋아하는 스키마니아에게 적합한 곳이다. 199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유명한 나가노, 비교적 한적하고 여유로운 스키를 즐기며 뛰어난 수질의 온천을 체험할 수 있는 미야기 그리고 동호회 단체여행이라면 후쿠시마를 추천한다.
매주 금요일 출발하는 '나가노 스키 3일 – 하쿠바' 상품은 6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후쿠시마 스키 3일 – 이나와시로' 상품은 목/토요일 출발하며 리프트권과 장비렌탈비용을 포함해 69만9000원, '미야기 스키 3일 – 자오'상품은 매일 출발하며 리프트권과 장비렌탈비용을 포함해 5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