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선주협회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해운위기 극복과 친환경 녹색해운 기반조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진방 선주협회 회장(대한해운 회장)을 제26대 협회장으로 재추대하고 연임을 의결했다.
협회는 15일 외항해운기업 CEO 및 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내용을 승인한 뒤 올해 주요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올해 중점사업 추진 기본방향을 정부의 합동대책 확대시행과 금융 및 조선산업과의 협력증진, 해운전문 금융기관 설립, 선종별 항로별 안정화 대책 등 해운위기 극복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진방 회장의 협회장 연임도 의결했다. 동아탱커 이종명 대표와 대림코퍼레이션 기의석 대표는 이사로, 진양해운 홍승두 사장은 감사로 선임됐다.
이진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우리 해운업계의 화두는 위기극복과 친환경 녹색성장으로 요약된다"며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해운업계의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외항해운 영업활동을 중단하거나 협회비를 체납한 10개 회원사의 협회퇴회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협회 회원자격을 상실한 해운업체는 미포쉬핑을 비롯, 보고라인, 브라이트해운, 블루스타해운, 조엔쉽핑, 파크로드, 하이앤로직스, 한창해운, 한홍선박, 현진케이에스 등이다.
이에 따라 이진방 선주협회 회장(대한해운 회장)을 제26대 협회장으로 재추대하고 연임을 의결했다.
협회는 15일 외항해운기업 CEO 및 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내용을 승인한 뒤 올해 주요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올해 중점사업 추진 기본방향을 정부의 합동대책 확대시행과 금융 및 조선산업과의 협력증진, 해운전문 금융기관 설립, 선종별 항로별 안정화 대책 등 해운위기 극복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진방 회장의 협회장 연임도 의결했다. 동아탱커 이종명 대표와 대림코퍼레이션 기의석 대표는 이사로, 진양해운 홍승두 사장은 감사로 선임됐다.
이진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우리 해운업계의 화두는 위기극복과 친환경 녹색성장으로 요약된다"며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해운업계의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외항해운 영업활동을 중단하거나 협회비를 체납한 10개 회원사의 협회퇴회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협회 회원자격을 상실한 해운업체는 미포쉬핑을 비롯, 보고라인, 브라이트해운, 블루스타해운, 조엔쉽핑, 파크로드, 하이앤로직스, 한창해운, 한홍선박, 현진케이에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