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이달 하순경에 귀국한 뒤 국내에 잠시 머물다가 다시 캐나다로 출국하게 된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이달 하순경에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달 말쯤 국내에 들어왔다가 다시 밴쿠버로 출국할 계획"이라며 "(캐나다)출국 뒤에는 본격적인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이번 동계올림은 오는 2월 12일(한국시간 13일) 개막해 3월 1일 폐막식하게 된다.
앞서 이 전 회장은 지난 6일 미국 CES참관과 동계올림유치활동을 위해 전용기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해 머물고 있는 상태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이달 하순경에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달 말쯤 국내에 들어왔다가 다시 밴쿠버로 출국할 계획"이라며 "(캐나다)출국 뒤에는 본격적인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이번 동계올림은 오는 2월 12일(한국시간 13일) 개막해 3월 1일 폐막식하게 된다.
앞서 이 전 회장은 지난 6일 미국 CES참관과 동계올림유치활동을 위해 전용기를 통해 미국으로 출국해 머물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