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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3)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0년01월13일 08:18

최종수정 : 2010년01월13일 08:18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월 13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현대차 (추천일 1/13, 편입가 10만3000원)

- 수익성이 개선된 신차 판매비중이 지난 4/4분기 27%에서 2010년 36%로 확대되어 2010년 매출총이익률은 전년대비 1.4%p 상승할 전망
- 강화된 딜러망과 함께 YF쏘나타 및 투싼ix 투입으로 미국점유율 재상승이 1/4분기말부터 본격화 될 전망. 상위세그먼트 확장에 따른 브랜드 가치 상승은 이머징 마켓의 신차투입과 맞물려 글로벌 점유율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제일기획 (추천일 1/13, 편입가 29만7500원)

- 민영 미디어랩 도입, 가상•간접 광고 허용 및 신규 사업자 진입 등이 이뤄짐에 따라 단가 체계가 개선되고 광고 물량이 늘어 현재 공사의 국내점유율이(2009냔 11.9%) 높아질 것
- 2010년 동계올림픽, 월드컵 및 상해도시엑스포 등 각종 이벤트와 광고 경기의 회복세 전망시 실적 개선세는 지속 될 전망

▷ 크로바하이텍 (추천일 1/13, 편입가 5만9200원)

- 동사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로 WVGA(800*480)급 AMOLED 드라이버 IC를 100% 단독 공급중이며, 동사의 AMOLED IC 공급량은 폭발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AMOLED부문 매출비중도 2009년 14%에서 2010년 25%, 영업이익 비중은 22%에서 45%로 각각 2배 가량 급증하여 2010년 이후 AMOLED 부문이 핵심사업으로 등극될 예정


◆ 추천 제외주

▷ 현대증권 (+3.55%)
- 시장변동성 증가로 인한 주가의 상승탄력 둔화 우려

▷ 에스디 (+7.97%)
- 차익실현 및 동사에 대한 공개매수 실시로 인한 제외

▷ 성광벤드 (+6.18%)
-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출회로 인한 하락 확대로 제외


◆ 기존 추천주

▷ 삼성물산 (추천일 1/12, 편입가 5만9200원)

- ① 기존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일반 PF사업 확대로 주택부문 매출액이 2010년 11.7%(YoY) 증가할 전망이고, ② 그룹사 공사 매출 확대와 미군평택기지 매출액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③ 해외수주 증가로 해외 매출액이 2010년 23.9%(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삼성전자 보통주 4.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생명 상장 이후 삼성그룹 지배구조가 변할 경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전망.

▷ 효성 (추천일 1/11, 편입가 9만3000원)

- 4/4분기 스판덱스 시황 호조 영향으로 섬유부문의 호조가 예상되고 있고, 중공업, 섬유, 화학 등 핵심 수익부문 중심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이 유지되는 점이 긍정적.
- 하반기 하이닉스 인수 철회로 대규모 자금소요에 따른 재무부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었고, 풍력, TAC필름, 아라미드 등의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 상보 (추천일 1/11, 편입가 8460원)

- 1/4분기부터 터치스크린용 ITO 필름을 대체하는 CNT 필름 양산 개시할 계획이며 현재 고객사에서 제품 검증 마무리 단계에 있어 2010년 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 될 것으로 예상
- 최근 환율 하락세에 따라 KIKO 손실이 축소되어 그 동안 우려되어 왔던 외화관련 손실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 한글과컴퓨터 (추천일 1/11 편입가 5980원)

- 안정적인 오피스 매출과 2010년에 예정된 오피스 8.0 출시에 따른 업그레이드 수혜, 정부의 IT, 공개소프트웨어 정책적 지원 등으로 2010년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
- 최근 후지쯔 초소형 PC에 '씽크프리 모바일-MID 에디션'을 공급하기로 한점과 씽크프리의 라인업을 보강해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 STX엔진 (추천일 1/11 편입가 2만1900원)

- 동사의 수주잔액은 3조 1,000억원 수준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2곳에서 2,000억원 규모의 내륙발전 수주가 기대되는 가운데, 상선 부문 보조엔진 등의 수주가 회복되며, 연간으로 1조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 동사는 2009년 4/4분기 13.1%의 고마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매출액 1조 8,284억원(+17.5%,y-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2010년에도 실적 호조세 이어질 전망

▷ 동국제강 (추천일 1/8, 편입가 2만7600원)

- 국내 중후판 시장의 부진 영향을 받긴 했지만, 동사의 후판 출하량은 지난 월말 부터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됨.
- 후판수익성은 높은 단가의 슬라브 소진으로 원가부담이 줄어들고, 조선용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계 건설 수요회복에다가 수입대체 효과로 인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점도 긍정적.

▷ KCC (추천일 1/8, 편입가 40만원)

- 주 수요산업인 건설업의 회복 전망에 따라 건재와 유리부문의 호조 기대. 분양시장 회복과 2010년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 증가, 건설기성액 및 주택 공급허가 등의 증가로 2010년 EBITDA성장이 15% 수준(전년대비, 컨센서스)에 이를 전망
- 도료, 건재, 유리 등 해당 시장에서 1~2위의 시장지위 확보로 안정적인 EBITDA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수요산업의 Business portfolio가 다양하게 분산되어 있다는 점에서 특정산업의 부진으로 인한 마진 하락이 제한적

▷ 남해화학 (추천일 1/7, 편입가 1만9950원)

- 미국의 바이오에탄올 정책 및 경기회복으로 곡물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비료 수요 증가 및 비료가격 회복세가 진행되면서 비료사업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 기대
- 주요 원자재인 암모니아, 인광석의 2009년 평균 가격이 2008년 대비 각각 52.9%, 23.5% 하락해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가 2010년 1/4분기부터 나타나 마진 스프레드 개선될 전망

▷ 대한항공 (추천일 1/6, 편입가 5만6400원)

- 유럽지역 IT 제품 소비 급증으로 인한 항공화물 수송량 증가로 동사의 11 월 화물수송거리(FTK)가 전년동월 대비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 화물사업은 대한항공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4 분기 여객사업의 부진을 상쇄할 전망
- 원/달러 환율 하향 안정화와 경기 회복 등 매크로 변수가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돼 2010 년 실적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2010 년 항공수요 증가 외에도 달러 결제 비용인 임차료, 정비비, 유류비 등이 환율하락으로 감소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

▷ 코오롱생명과학 (추천일 1/6, 편입가 5만700원)

- 티슈진C는 수술없이 주사로 관절염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현재 한국에서 임상 2상, 미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2012년 출시 예정. 2015년에 인공관절 치환술의 15%를 티슈진C가 대체한다고 가정시 약 3,8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의약사업과 환경소재사업은 견조한 매출성장세로 동사의 Cash Cow역할을 하고 있으며, 물사업추진, 지주사 전환 등 코오롱그룹 정책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긍정적

▷ SK에너지 (추천일 12/29, 편입가 11만5000원)

- 등유의 대체재인 북미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반전하면서 등유가격이 상승 할 전망이며, 이에따라 경유 및 휘발유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 정유부문의 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10년 1/4분기에는 큰폭의 이익개선이 기대됨. 또한 현재 동사의 주가는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 발생으로 투자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

▷ 루멘스 (추천일 12/29, 편입가 8850원)

- LED 백라이트유닛(BLU) 시장이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상황에서 삼성전기 다음으로 TV용 LED BLU 시장 점유율이 높아 수혜가 예상됨
- 최근 주가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던 토바즈(LED TV용 레이저 기술업체) 인수건이 잘 마무리 된 점도 긍정적

▷ 동일벨트 (추천일 12/28, 편입가 7050원)

- 동사가 82.2%의 지분을 확보한 자회사 EIG는 자동차용 2차전지 전문업체. 지난 6월 인도 TATA 자동차로부터 TATA 소요량의 70%에 달하는 물량을 수주받은바 있으며, 현대차의 PHEV용 전지개발에도 참여
- 특히 EIG의 2차전지는 전기차뿐 아니라 스마트그리드용 스토리지 분양에서 빠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그린산업의 발전과 함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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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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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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