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7일(로이터) - 일본항공(JAL)이 올 회계연도에 133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는 JAL이 구조조정 비용으로 내년 3월에 마감하는 올 회계연도에 총 133억 달러(1조 2300억엔)의 손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가 악재로 반영되면서 JAL의 주가는 9.5%나 하락하면서 이날 일본증시는 3일간의 상승세에서 벗어나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다음은 이날 아시아 시장까지 나온 글로벌 경제의 주요 소식을 간추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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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쉬, 캐드베리의 인수전 참여할 수도 – 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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