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01월 06일(로이터) - 수요일 장 초반 15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던 유럽 증시는 장중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가 하락하는 영향으로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 내림세를 견인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9시 46분 현재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일 대비 0.19% 하락한 1058.36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이 지수는 0.4% 오른 1064.25까지 오르며 2008년 10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가 배럴당 82달러 아래로 하락한 영향으로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BP, 로얄더치셸, BG그룹, 토탈의 주가가 각각 0.5%~0.8% 하락하고 있다.
캐드베리와 크레프트의 주가도 0.8% 하락하는 등 식품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가 하락하는 영향으로 에너지주가 약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 내림세를 견인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9시 46분 현재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일 대비 0.19% 하락한 1058.36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이 지수는 0.4% 오른 1064.25까지 오르며 2008년 10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가 배럴당 82달러 아래로 하락한 영향으로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BP, 로얄더치셸, BG그룹, 토탈의 주가가 각각 0.5%~0.8% 하락하고 있다.
캐드베리와 크레프트의 주가도 0.8% 하락하는 등 식품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