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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수도권 동남부의 관문인 이천에 '이천설봉2차 푸르지오'를 본격 분양한다.
'이천설봉2차 푸르지오'는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13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18층 아파트 8개동 규모이다. 총 347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229가구, 127㎡ 66가구, 146㎡ 52가구로 구성된다.
42번 국도와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접근이 편리하며, 3번 국도와 중부고속도로가 위치해 남북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성남~이천~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2011년 예정),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2007년 착공)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강남, 판교, 분당지역 진입이 용이하다.
분양가는 3.3㎡ 당 804만~871만원선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8일 이천시 안흥동에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청약접수는 1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