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보령 머드팩' '마산 국화 화장품' 등 최근 지방 특산물을 소재로 한 화장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속 개발·생산해온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콜마는 지난 2003년부터 감귤 오일부터 최근 국화 화장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해 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자연 소재의 원료 발굴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물 발굴과 관련 지역축제에 참가해 화장품과의 연관성을 꾸준히 연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콜마는 보령시와 피지조절, 청정작용이 뛰어난 머드팩을 개발한 바 있으며 지난 2005년에는 보성 녹차를 원료로 독특한 컨셉의 세안수와 기초화장품을 개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마산 시청과 국화 화장품 개발 협약을 맺고 국화를 컨셉으로 한 바디클렌져 바디로션 핸드클렌저 3품목을 국화축제에 선보여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제주도 지방개발공사와 감귤에센셜 향균오일을 세계 최초로 공동개발, 이를 주성분으로 향균 화장품을 선보였으며 전남 광양과 협약을 통해 화장품 원료인 매실수를 개발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 같은 지역특산물 화장품이 웰빙·유기농이라는 현대의 트렌드 코드와 부합하면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든든한 기여를 함으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지난 2003년부터 감귤 오일부터 최근 국화 화장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해 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자연 소재의 원료 발굴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물 발굴과 관련 지역축제에 참가해 화장품과의 연관성을 꾸준히 연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콜마는 보령시와 피지조절, 청정작용이 뛰어난 머드팩을 개발한 바 있으며 지난 2005년에는 보성 녹차를 원료로 독특한 컨셉의 세안수와 기초화장품을 개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마산 시청과 국화 화장품 개발 협약을 맺고 국화를 컨셉으로 한 바디클렌져 바디로션 핸드클렌저 3품목을 국화축제에 선보여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외에도 제주도 지방개발공사와 감귤에센셜 향균오일을 세계 최초로 공동개발, 이를 주성분으로 향균 화장품을 선보였으며 전남 광양과 협약을 통해 화장품 원료인 매실수를 개발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 같은 지역특산물 화장품이 웰빙·유기농이라는 현대의 트렌드 코드와 부합하면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든든한 기여를 함으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