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3일 출국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이날 오후 9시 삼성그룹 전용기 편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사장은 오는 5일 '2010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출국은 연말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 최고경영자 위치에 오른 이재용 부사장의 첫 대외 행사여서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삼성 고위 관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쇼(CES)에 이재용 부사장은 매년 참석해 왔다"며 "내년에도 참석해 고객사와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이날 오후 9시 삼성그룹 전용기 편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사장은 오는 5일 '2010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출국은 연말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 최고경영자 위치에 오른 이재용 부사장의 첫 대외 행사여서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삼성 고위 관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쇼(CES)에 이재용 부사장은 매년 참석해 왔다"며 "내년에도 참석해 고객사와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