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로이터) - 지난 달 일본 산업생산이 기대 이상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일본 경제산업성은 11월 광공업생산이 전월대비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6개월 만에 최대 증가율로, 2.4% 증가할 것이라던 당초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지역 경기 회복에 따라 대아시아 수출이 증가한 것이 호재가 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 기업들은 12월에 생산이 3.4% 다시 증가하고 내년 1월에는 1.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중국의 올해 곡물 생산이 올해에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날 중국 농업부는 올해 곡물 생산은 사상 최고치인 5억 3000만톤에 이를 전망이며, 이로써 6년 연속 풍작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부는 또 내년 2010년 곡물 생산 총액은 5억 톤 이상의 수준으로 안정화할 것이며, 농가 소득 성장률도 6% 이상 수준으로 높일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오전 아시아 시장의 주요 경제 소식(Top News)을 간추린 것이다.
◆ 日 11월 광공업생산, 전월대비 2.6% 확대.. 예상 상회
◆ 中 광공업 기업순익, 전년대비 7.8% 증가
◆ 亞증시 경기낙관론에 일제 상승.. 달러 강보합
◆ 美, 항공기 테러 불발 사건의 알카에다 연루 조사
◆ 中 올해 곡물생산 사상최고.. 6년연속 풍작 전망
◆ 韓, UAE원전 수주에 관련주 급등
◆ WTI, 회복전망에 배럴당 78$ 상회.. 4주 최고
◆ 페레로, 캐드베리 인수 여전히 고려 중
이날 일본 경제산업성은 11월 광공업생산이 전월대비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6개월 만에 최대 증가율로, 2.4% 증가할 것이라던 당초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지역 경기 회복에 따라 대아시아 수출이 증가한 것이 호재가 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 기업들은 12월에 생산이 3.4% 다시 증가하고 내년 1월에는 1.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중국의 올해 곡물 생산이 올해에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날 중국 농업부는 올해 곡물 생산은 사상 최고치인 5억 3000만톤에 이를 전망이며, 이로써 6년 연속 풍작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부는 또 내년 2010년 곡물 생산 총액은 5억 톤 이상의 수준으로 안정화할 것이며, 농가 소득 성장률도 6% 이상 수준으로 높일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오전 아시아 시장의 주요 경제 소식(Top News)을 간추린 것이다.
◆ 日 11월 광공업생산, 전월대비 2.6% 확대.. 예상 상회
◆ 中 광공업 기업순익, 전년대비 7.8% 증가
◆ 亞증시 경기낙관론에 일제 상승.. 달러 강보합
◆ 美, 항공기 테러 불발 사건의 알카에다 연루 조사
◆ 中 올해 곡물생산 사상최고.. 6년연속 풍작 전망
◆ 韓, UAE원전 수주에 관련주 급등
◆ WTI, 회복전망에 배럴당 78$ 상회.. 4주 최고
◆ 페레로, 캐드베리 인수 여전히 고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