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비알앤사이언스는 최근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국제기준의 cGMP 신공장을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착공이래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준공된 신공장은 1만4000평 대지에 4300평 규모의 선진 GMP공장이다. 설계단계에서부터 독일의 기술진이 작업을 주도했고 총 공사비는 300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비알앤사이언스는 이번 cGMP 신공장 준공으로 연간생산능력을 300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김준영 비알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2010년 초 공장을 이전하고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면 비알앤사이언스는 최대 연간 3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0년을 대비한 신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중견제약사로서는 최고 수준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게 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의약품 CMO 사업을 본격 가동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대표는 "2010년 GMP 규제가 본격화되면 3조원 규모의 국내 CMO 시장이 열리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며 "비알앤사이언는 이번으로 cGMP 신공장 준공 국내 CMO 시장에서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비알앤사이언스는 이미 3년여 전부터 CMO사업을 수행하며 본격적인 시장준비에 나선 상태다.
비알앤사이언스는 현재 개발중인 GPCR신약과 더불어 기존 약물들을 재활용한 신약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신약개발을 본격화하는 차세대 제약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7년 착공이래 2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준공된 신공장은 1만4000평 대지에 4300평 규모의 선진 GMP공장이다. 설계단계에서부터 독일의 기술진이 작업을 주도했고 총 공사비는 300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비알앤사이언스는 이번 cGMP 신공장 준공으로 연간생산능력을 300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김준영 비알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2010년 초 공장을 이전하고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면 비알앤사이언스는 최대 연간 3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0년을 대비한 신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중견제약사로서는 최고 수준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게 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의약품 CMO 사업을 본격 가동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대표는 "2010년 GMP 규제가 본격화되면 3조원 규모의 국내 CMO 시장이 열리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며 "비알앤사이언는 이번으로 cGMP 신공장 준공 국내 CMO 시장에서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비알앤사이언스는 이미 3년여 전부터 CMO사업을 수행하며 본격적인 시장준비에 나선 상태다.
비알앤사이언스는 현재 개발중인 GPCR신약과 더불어 기존 약물들을 재활용한 신약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신약개발을 본격화하는 차세대 제약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