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와 소관 43개 공공기관이 총 8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소외계층 지원 등에 활용키로 했다.
17일 지경부는 이날 지경부 대회의실에서 소관 공공기관들과 함께 '전국상인연합회’와 상품권 구매협력약정을 체결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상품권 구입액은 한국전력과 동서발전이 각각 1.2억원과 1.1억원, 가스공사가 78백만원, 지역난방공사가 50백만원 등 총 8억원 상당이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직원 격려를 위한 포상금 및 설날 명절선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경부는 이번 상품권 구입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활용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른 부처와 다른 여러 기관에도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청도 전통시장 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8개 시,도 상품권을 전국 통용상품권으로 전환하고 전통시장 상품권 발행규모도 확대 등 전통시장 상품권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지경부 김성열 행정관리담당관은 "지경부와 43개 공공기관은 내년에도 약10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7일 지경부는 이날 지경부 대회의실에서 소관 공공기관들과 함께 '전국상인연합회’와 상품권 구매협력약정을 체결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상품권 구입액은 한국전력과 동서발전이 각각 1.2억원과 1.1억원, 가스공사가 78백만원, 지역난방공사가 50백만원 등 총 8억원 상당이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직원 격려를 위한 포상금 및 설날 명절선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경부는 이번 상품권 구입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활용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른 부처와 다른 여러 기관에도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청도 전통시장 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8개 시,도 상품권을 전국 통용상품권으로 전환하고 전통시장 상품권 발행규모도 확대 등 전통시장 상품권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지경부 김성열 행정관리담당관은 "지경부와 43개 공공기관은 내년에도 약10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