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난 1998년 1세대 모델이 처음 선 보인 SM5. 이후 10년 동안 고객 만족도 1위에 빛나는 명성과 함께 중형차 시장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SM5는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 장치와 안전 사양은 중형차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이제는 명실상부 르노삼성자동차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http://img.newspim.com/img/20091214_lyc_1.jpg)
◆제3세대 '뉴SM5' 명품 잇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초 제 3세대 SM5인 '뉴 SM5'를 출시 예정이다.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 40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자됐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는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특히 국내 및 해외시장을 목표로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 개발 및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한 첫 글로벌 프로젝트다. 강인함과 세련미가 한 데 균형 있게 어우러진 '뉴 SM5'의 이미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정체성이 돋보인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2010년형 SM5는 개발비 약 1천억원에 개발기간 24개월을 거쳐 최고의 품질, 최상의 내구 신뢰성과 탁월한 성능으로 대표되는 SM5의 핵심가치들을 더욱 강화시키는 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 그리고 획기적으로 개선된 파워트레인(엔진, 변속기), 최상의 승차감, 최신 기술의 사양 등을 갖췄다.
'뉴 SM5'는 전세계적인 웰빙 추세를 반영하는 선도 모델을 강점으로 꼽힌다. 국내 동급 최초로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퍼퓸 디퓨저',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보스 사운드 시스템·알카미스 입체 음향' 등 첨단사양을 과감히 적용했다.
또한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그리고 부드러운 고급재질의 슬러쉬 타입 실내 인테리어 적용으로 실내의 안락함과 운전의 편의성을 한층 더했다는 게 르노삼성자동차의 설명이다.
![](http://img.newspim.com/img/20091214_lyc_2.jpg)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는 사장은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했다"며 "'뉴 SM5'가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서 '뉴 SM3'에 이은 또 하나의 돌풍을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어 "특히 뉴 SM5는 고객들로 시장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라며 "뉴 쏘나타보다 경쟁력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차별화된 '마케팅전략과 A/S전략'
SM5가 중형차 시장 점유율 1위를 넘보고 SM3가 판매 호조를 보이는 것은 '검증받은 제품력'이 강점 큰 장점으로 꼽힌다. 국내 최초로 3년 6만km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이러한 르노삼성자동차의 획기적인 판매성장의 배경에는 타사와는 차별된 마케팅 전략과 A/S 전략이 그것.
▲원스톱 서비스는 신차 구입과 정비, 보험 및 중고차상담, 폐차처리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2001년 초 공격적으로 영업망을 확충해 종합기능을 할 수 있는 '오토스테이션'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SM5 엉덩이 쳐다보기 캠페인'이 고객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직원들은 출.퇴근 등 시내를 돌아다닐 때 앞차가 자사제품이면 유심히 살펴 결함이 있는 부분을 발견한 뒤 회사내 서비스센터에 차량번호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택시기사를 공략하지 않으면 중형차를 팔 수 없다는 것은 국내 자동차 업계의 오랜 불문율 가운데 하나다. SM 5의 부동의 중형자 모델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은 택시 기사들을 통한 '구전'의 역할이 컸다. SM5의 품질과 서비스에 만족한 기사들이 자연스럽게 승객에게 SM5를 홍보함으로써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고객 연결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된 VOC(Voice Of Customer) SYSTEM은 고객이 서신이나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각종 불만·제안사항을 전달하면 일선 서비스망인 엔젤센터가 이 사항을 인트라넷에 게재, 최고경영진을 비롯한 전 임직원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 게재된 내용은 사항 별 해당 부서에 즉각 전달되고 처리 결과는 해당 고 객에게 통보하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2002년형 SM5의 출시와 동시에 이제껏 국내에서 인식돼 온 자동차문화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운 'I Agree'(나는 SM5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캠페인으로 먼저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에 따끔한 지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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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M5는 지난 10여 년 동안 총 1번의 풀 모델 체인지와 3번의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로 1998년 국내 중형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돌풍을 몰고 온 1세대 모델 이후, 2005년 2세대 모델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 중형차 시장의 스테디 셀러다. 단일 차종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총 70만대라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차종이다.
특히 SM5는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 장치와 안전 사양은 중형차 시장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 이제는 명실상부 르노삼성자동차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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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대 '뉴SM5' 명품 잇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초 제 3세대 SM5인 '뉴 SM5'를 출시 예정이다.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 4000억 원의 개발비가 투자됐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는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특히 국내 및 해외시장을 목표로 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 개발 및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당한 첫 글로벌 프로젝트다. 강인함과 세련미가 한 데 균형 있게 어우러진 '뉴 SM5'의 이미지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정체성이 돋보인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2010년형 SM5는 개발비 약 1천억원에 개발기간 24개월을 거쳐 최고의 품질, 최상의 내구 신뢰성과 탁월한 성능으로 대표되는 SM5의 핵심가치들을 더욱 강화시키는 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 그리고 획기적으로 개선된 파워트레인(엔진, 변속기), 최상의 승차감, 최신 기술의 사양 등을 갖췄다.
'뉴 SM5'는 전세계적인 웰빙 추세를 반영하는 선도 모델을 강점으로 꼽힌다. 국내 동급 최초로 '운전석 전동조절 마사지시트', '퍼퓸 디퓨저',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보스 사운드 시스템·알카미스 입체 음향' 등 첨단사양을 과감히 적용했다.
또한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그리고 부드러운 고급재질의 슬러쉬 타입 실내 인테리어 적용으로 실내의 안락함과 운전의 편의성을 한층 더했다는 게 르노삼성자동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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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는 사장은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했다"며 "'뉴 SM5'가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서 '뉴 SM3'에 이은 또 하나의 돌풍을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어 "특히 뉴 SM5는 고객들로 시장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라며 "뉴 쏘나타보다 경쟁력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차별화된 '마케팅전략과 A/S전략'
SM5가 중형차 시장 점유율 1위를 넘보고 SM3가 판매 호조를 보이는 것은 '검증받은 제품력'이 강점 큰 장점으로 꼽힌다. 국내 최초로 3년 6만km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이러한 르노삼성자동차의 획기적인 판매성장의 배경에는 타사와는 차별된 마케팅 전략과 A/S 전략이 그것.
▲원스톱 서비스는 신차 구입과 정비, 보험 및 중고차상담, 폐차처리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2001년 초 공격적으로 영업망을 확충해 종합기능을 할 수 있는 '오토스테이션'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SM5 엉덩이 쳐다보기 캠페인'이 고객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직원들은 출.퇴근 등 시내를 돌아다닐 때 앞차가 자사제품이면 유심히 살펴 결함이 있는 부분을 발견한 뒤 회사내 서비스센터에 차량번호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택시기사를 공략하지 않으면 중형차를 팔 수 없다는 것은 국내 자동차 업계의 오랜 불문율 가운데 하나다. SM 5의 부동의 중형자 모델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은 택시 기사들을 통한 '구전'의 역할이 컸다. SM5의 품질과 서비스에 만족한 기사들이 자연스럽게 승객에게 SM5를 홍보함으로써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고객 연결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된 VOC(Voice Of Customer) SYSTEM은 고객이 서신이나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각종 불만·제안사항을 전달하면 일선 서비스망인 엔젤센터가 이 사항을 인트라넷에 게재, 최고경영진을 비롯한 전 임직원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 게재된 내용은 사항 별 해당 부서에 즉각 전달되고 처리 결과는 해당 고 객에게 통보하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2002년형 SM5의 출시와 동시에 이제껏 국내에서 인식돼 온 자동차문화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운 'I Agree'(나는 SM5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캠페인으로 먼저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에 따끔한 지적을 한다.
![](http://img.newspim.com/img/20091214_lyc_3.jpg)
한편 SM5는 지난 10여 년 동안 총 1번의 풀 모델 체인지와 3번의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로 1998년 국내 중형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돌풍을 몰고 온 1세대 모델 이후, 2005년 2세대 모델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 중형차 시장의 스테디 셀러다. 단일 차종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총 70만대라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차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