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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유범 기자] 리복코리아는 오는 21일까지 국내 불우 아동들의 지원을 위한 'PUMP IT UP' 자선경매를 옥션(www.auction.co.kr)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리복코리아와 20명 아티스트들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전달, 국내 어려운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리복 운동화와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경매는 리복의 PUMP 출시 20주년 캠페인 'PUMP IT UP'의 일환으로 '희망'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타이거JK, 윤미래, 리쌍, 하상백 디자이너, 류승완 영화감독 등 20명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PUMP운동화가 경매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리복코리아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리복과 20명의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특히, 리복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첫 도네이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더욱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