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한 한국은행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연말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실시한다.
한국은행은 국민과 함께 하는 중앙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상시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은행은 11일 이성태 한은 총재가 불우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법무부산하 특수교육기관인 고봉중고등학교(소년원)를 방문해 특강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증품(운동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봉중고등학교(소년원)는 16~19세의 소년을 수용해 교정교육을 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법무부 산하 특수교육기관으로 현재 230여명이 재학중이다.
이주열 부총재 역시 오는 12월 15일 직원들과 함께 회현동 및 남대문로 일대 쪽방촌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모임인 '한국은행 자원봉사회'도 회현동 일대의 쪽방촌 독거노인 총 22가구, 나사로의 집 쪽방촌 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후원금 지원 및 세탁·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본부의 자원봉사단체 참여직원들은 지속적인 후원관계를 맺고있는 13개 사회복지시설을 지난 12월 5일부터 오는 12월 19일의 기간중 방문하고 있다.
참여직원들은 직원들이 급여에서 갹출한 성금과 1사1촌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쌀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한은은 또 "12월 중으로 연초부터 간부직원들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금반납으로 모금한 기금을 마이크로크레딧 취급기관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행은 국민과 함께 하는 중앙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상시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한국은행은 11일 이성태 한은 총재가 불우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해 법무부산하 특수교육기관인 고봉중고등학교(소년원)를 방문해 특강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또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증품(운동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봉중고등학교(소년원)는 16~19세의 소년을 수용해 교정교육을 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법무부 산하 특수교육기관으로 현재 230여명이 재학중이다.
이주열 부총재 역시 오는 12월 15일 직원들과 함께 회현동 및 남대문로 일대 쪽방촌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모임인 '한국은행 자원봉사회'도 회현동 일대의 쪽방촌 독거노인 총 22가구, 나사로의 집 쪽방촌 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후원금 지원 및 세탁·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본부의 자원봉사단체 참여직원들은 지속적인 후원관계를 맺고있는 13개 사회복지시설을 지난 12월 5일부터 오는 12월 19일의 기간중 방문하고 있다.
참여직원들은 직원들이 급여에서 갹출한 성금과 1사1촌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쌀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한은은 또 "12월 중으로 연초부터 간부직원들이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금반납으로 모금한 기금을 마이크로크레딧 취급기관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