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국내증시서 이번달 증권주를 팔고 보험주를 매수하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8일 유진투자증권 서보익 애널리스트는 증권주가 평균수익률을 상회하기 어려운 이유로 주식거래대금이 의미있는 증가세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달 11월 급락을 되돌리는 시중금리 반등이 이뤄지고 있어 보험주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고한 것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주식거래대금이 증가세로 전환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코스피의 기대수익률이 제한되고 있고 개인투자자금 이탈이 지속되면서 외국인 주도의 코스피상승, 시가총액 대형주 중심의 매매패턴 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식거래대금이 일평균 8조원 이상의 의미있는 증가세로 전환되기 어려워 증권주의 거래대금 중심의 매매는 불리하고 오히려 거래대금 증가폭이 미미할 경우 증권주의 주가하락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그는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내년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1/4분기말로 전망하면서 이번달부터 시중금리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는 의견을 재차 강조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12월 포트폴리오는 증권주 비중축소, 보험주 비중확대를 제안하는 것이 마땅하며 시중금리 변동성이 확대됨으로써 증권사의 채권운용성과가 헤지 미스매치 및 평가손실실현 등으로 기대 수준에 못 미치고 이는 증권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8일 유진투자증권 서보익 애널리스트는 증권주가 평균수익률을 상회하기 어려운 이유로 주식거래대금이 의미있는 증가세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달 11월 급락을 되돌리는 시중금리 반등이 이뤄지고 있어 보험주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고한 것이다.
서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주식거래대금이 증가세로 전환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코스피의 기대수익률이 제한되고 있고 개인투자자금 이탈이 지속되면서 외국인 주도의 코스피상승, 시가총액 대형주 중심의 매매패턴 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식거래대금이 일평균 8조원 이상의 의미있는 증가세로 전환되기 어려워 증권주의 거래대금 중심의 매매는 불리하고 오히려 거래대금 증가폭이 미미할 경우 증권주의 주가하락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그는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내년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1/4분기말로 전망하면서 이번달부터 시중금리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는 의견을 재차 강조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12월 포트폴리오는 증권주 비중축소, 보험주 비중확대를 제안하는 것이 마땅하며 시중금리 변동성이 확대됨으로써 증권사의 채권운용성과가 헤지 미스매치 및 평가손실실현 등으로 기대 수준에 못 미치고 이는 증권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