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한국투자증권은 2일, 현대차와 기아차의 최근 주가조정은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연구위원은 "자동차업종 주가는 10월말 단기반등 이후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노후차 교체지원 종료가 임박했고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모멘텀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최근 엔화의 달러화 대비 가치가 다시 상승하는데 힘입어 견고한 펀더멘털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의 11월 판매가 탁월하고 4/4분기 판매대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미국시장 점유율도 2010년 초 volume segment에 속한 신차가 출시되며 상승세가 재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최근의 주가조정은 현대차(현주가 10만2500원, 목표주가 14만원)와 기아차(현주가 1만7700원, 목표주가 2만8000원)의 좋은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연구위원은 "자동차업종 주가는 10월말 단기반등 이후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노후차 교체지원 종료가 임박했고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모멘텀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최근 엔화의 달러화 대비 가치가 다시 상승하는데 힘입어 견고한 펀더멘털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의 11월 판매가 탁월하고 4/4분기 판매대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미국시장 점유율도 2010년 초 volume segment에 속한 신차가 출시되며 상승세가 재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최근의 주가조정은 현대차(현주가 10만2500원, 목표주가 14만원)와 기아차(현주가 1만7700원, 목표주가 2만8000원)의 좋은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