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총 2만562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81.9% 증가
[뉴스핌=이강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11월 내수에서 1만3906대, 수출에서 6656대를 판매해, 총 2만562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대수는 2009년 월별 최대 판매 실적으로,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2008년 11월)대비 81.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주력 모델인 SM7, SM5의 실적 호조로 인해 2009년 들어 월별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뉴SM3의 판매호조와 SM7, SM5의 판매 증가로 인해 판매 실적을 계속 경신해 나가고 있다"며 "12월에도 이러한 판매실적 호조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이강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11월 내수에서 1만3906대, 수출에서 6656대를 판매해, 총 2만562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대수는 2009년 월별 최대 판매 실적으로,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2008년 11월)대비 81.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주력 모델인 SM7, SM5의 실적 호조로 인해 2009년 들어 월별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박수홍 전무는 "뉴SM3의 판매호조와 SM7, SM5의 판매 증가로 인해 판매 실적을 계속 경신해 나가고 있다"며 "12월에도 이러한 판매실적 호조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