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신한카드가 스키 시즌을 맞아 전국 7대 스키장에서 리프트와 렌탈, 강습 등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겨울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곤지암리조트와 비발디파크, 무주리조트, 휘닉스파크, 지산리조트, 강촌리조트, 하이원리조트 등 국내 7대 스키장에서 리프트•렌탈•강습 할인은 물론 푸짐한 경품과 무료 스키보험도 제공되며 내년 3월 스키장 폐장일까지 진행된다.
곤지암리조트는 본인포함 5인까지 1일 2회 리프트•렌탈을 10~20% 할인해 주고 카페테리아 식사 5%, 패밀리스파 10~15%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비발디파크는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30%, 기초강습 20%를 할인해주고 부대시설인 오션월드 30%, 아쿠아월드 주중 30%, 주말 20% 할인해 준다.
무주리조트는 본인포함 4인까지 1일 1회 리프트 20%, 렌탈 40%, 강습 10%, 찜질방•사우나 20%를 할인해 주며, 휘닉스파크도 본인포함 4인까지 리프트•렌탈 25~35%, 강습 20%를 할인해 준다.
더불어 지산리조트와 강촌리조트, 하이원리조트에서도 20~30%까지 할인해 주며 각종 부대시설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다른 스키장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신한카드 여행센터를 이용해 보자.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국의 스키리조트 콘도와 리프트•렌탈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함은 물론,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5만원권 트래블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또 내달 7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푸짐한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이번 시즌 신한카드의 광고물이 담긴 스키장 사진을 고객의 개인 블로그에 올린 후 그 주소를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남기면 된다. 경품으로는 넷북(20명), 리프트권(30명), 스파이용권(30명)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 위 7개 제휴스키장에서 5만원(1건당)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사망 또는 후유장애 시 5000만 원, 대인•대물 배상 최고 150만원을 지급하는 스키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