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휴온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제네릭 '안심플루캡슐'의 임상승인을 얻어 냈다.
20일 휴온스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이달 12일 식약청으로부터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제네릭 '안심플루캡슐'에 대한 임상승인을 받았다.
휴온스 고위 관계자는 "일단 정부에서 추후에 강제실시권에 대비해서 타미플루 제네릭 상품인 '안심플루캡슐'의 임상을 신청했다"며 "식약청 심사결과 휴온스의 '안심플루캡슐'이 임상승인으로 결정났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 당장은 로슈측이 타미플루의 특허권을 보유해 생산을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향후에 정부 시책상 강제실시권이 이뤄질 경우에 대비해 이번 타미플루 제네릭 상품인 '안심플루캡슐'의 임상을 준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청은 휴온스 외에도 광동제약 '인부스정'과 한국산도스 '산도스아리피프라졸정' 그리고 한곡노바티스 '아리프라정' 대화제약 '에스디핀정' 씨트리 '시암핀정'등도 임상승인계획을 승인했다.
20일 휴온스와 제약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이달 12일 식약청으로부터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제네릭 '안심플루캡슐'에 대한 임상승인을 받았다.
휴온스 고위 관계자는 "일단 정부에서 추후에 강제실시권에 대비해서 타미플루 제네릭 상품인 '안심플루캡슐'의 임상을 신청했다"며 "식약청 심사결과 휴온스의 '안심플루캡슐'이 임상승인으로 결정났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 당장은 로슈측이 타미플루의 특허권을 보유해 생산을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향후에 정부 시책상 강제실시권이 이뤄질 경우에 대비해 이번 타미플루 제네릭 상품인 '안심플루캡슐'의 임상을 준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청은 휴온스 외에도 광동제약 '인부스정'과 한국산도스 '산도스아리피프라졸정' 그리고 한곡노바티스 '아리프라정' 대화제약 '에스디핀정' 씨트리 '시암핀정'등도 임상승인계획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