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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오펠리스 서소문 점에서 우수고객(W-Class) 130명과 함께 '파프리카 김치'를 담그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강좌를 진행했다. 강연을 맡은 김치명인 이하연씨와 웅진코웨이 우수고객들이 손수 만든 파프리카 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는 19일 오펠리스 서울 서소문점에서 우수고객(W-Class) 130명과 함께 '파프리카 김치'를 담그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9월부터 우수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11월에는 서울, 인천, 대전 등지에서 선정된 3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파프리카 김치담그기 강좌를 열어 김치담그기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김치의 역사와 좋은 재료 고르는 방법, 김치 만들기 강연을 듣고 '파프리카 백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맡은 이하연 선생은 현재 김치협회 회장으로 김치사랑 운동본부 자문위원 및 김치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는 소문난 김치 명인이다.
파프리카는 다른 채소에 비해 각종 비타민과 칼슘·미네랄이 풍부해 직장인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식품으로서의 효용가치가 증가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윤현정 마케팅본부장은 "우수고객 전문서비스인 'W-Class'를 통해 당사 VIP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로열티를 높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판매중심이 아닌 고객중심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