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하나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전날에 이어 1150원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역외환율이 보합세이고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18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뉴욕증시가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역외 환율이 보합세로 마감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더불어 "글로벌 달러는 소폭 반등하는 모습으로 하락과 상승 재료가 혼재하는 가운데 1150원 레벨에 대한 부담감 및 결제수요, 한전의 교환사채관련 달러 수요가 있다"면서 낙폭이 제한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간밤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달러원 1개월물 NDF가격이 1153.00/1154.00원에서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51.00/1153.00원에 비해 2.00/1.00원 상승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0원을 감안하면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1.50원 정도 하락한 1152.60원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하락폭 제한 요인이 있다"면서 "이날 원/달러 거래는 1148.00~1158.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내다봤다.
역외환율이 보합세이고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18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뉴욕증시가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역외 환율이 보합세로 마감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더불어 "글로벌 달러는 소폭 반등하는 모습으로 하락과 상승 재료가 혼재하는 가운데 1150원 레벨에 대한 부담감 및 결제수요, 한전의 교환사채관련 달러 수요가 있다"면서 낙폭이 제한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간밤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달러원 1개월물 NDF가격이 1153.00/1154.00원에서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51.00/1153.00원에 비해 2.00/1.00원 상승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0원을 감안하면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1.50원 정도 하락한 1152.60원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하락폭 제한 요인이 있다"면서 "이날 원/달러 거래는 1148.00~1158.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