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최근 사업다각화로 인해 급등세를 나타냈던 선우중공업이 시장일각의 '우회상장'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 기사는 13일 오후 2시 21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특히 선우중공업은 사업다각화 발표 이후 우회상장 루머가 일각에서 제기된 가운데 최근 3주간 거래량이 늘며 약 20% 가량 상승율을 기록했다.
13일 선우중공업 관계자는 "증권시장에서 몇몇 회사와 우회상장을 진행하고 있다는 루머는 사실과 다르다"며 "아직까지 경영진으로 부터 이에 대한 사항을 전달받은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루머에 대해 경영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선우중공업은 비상장사와의 우회상장을 검토 및 진행조차 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선우중공업은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다각화를 위해 철도·궤도 공사업,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 온라인게임 개발 및 건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는 13일 오후 2시 21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특히 선우중공업은 사업다각화 발표 이후 우회상장 루머가 일각에서 제기된 가운데 최근 3주간 거래량이 늘며 약 20% 가량 상승율을 기록했다.
13일 선우중공업 관계자는 "증권시장에서 몇몇 회사와 우회상장을 진행하고 있다는 루머는 사실과 다르다"며 "아직까지 경영진으로 부터 이에 대한 사항을 전달받은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루머에 대해 경영진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선우중공업은 비상장사와의 우회상장을 검토 및 진행조차 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선우중공업은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다각화를 위해 철도·궤도 공사업,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사업, 온라인게임 개발 및 건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