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도서는 한국어, 경제, 국내문학, 비즈니스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우수 도서들로 구성됐으며 올해에는 베트남 국립도서관과 베트남 수도 하노이 내 한국어과, 한국어센터 등 한국과 관련한 대학에 1만1000권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한국-베트남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예스24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하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도서 1000권을 전달했다.
예스24 관계자는 "이번 기증 행사를 통해 베트남에서 한국을 배우는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보다 다양하게 이해하길 바란며 또한 한국 알리미로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과 베트남 양국간의 우호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