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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울산 '신정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을 맞아 자선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 신정 푸르지오와 함께 하는 행복경매! 사랑기부! 이벤트'는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17일, 18일, 24일 등 총 4회에 걸쳐 울산 신정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경매품목은 드럼세탁기, 냉장고, LCD TV, 자전거, 닌텐도, 아이팟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돼 있다.
경매 시작가는 시중 판매금액의 30% 금액부터 시작되며, 낙찰 후 지정계좌로 5일 이내 입금하거나 현금으로 지불하면 된다. 낙찰금액 전액은 구매고객 명의로 울산지역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자선 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신정 푸르지오' 분양홈페이지(www.prug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 '신정 푸르지오'는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128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오는 1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23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1164만원 선이 될 예정이며, 2012년 7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052)256-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