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현대건설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턴키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4대강 살리기 사업 1차 턴키공사 15개 공구 가운데 한강살리기 6공구에 대한 가격개찰과 종합평가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종합평가에서 94.26점의 점수를 받아 롯데건설(87.17점)과 SK건설(85.77점)을 따돌렸다.
현대건설(45%) 컨소시엄은 삼환기업(20%), 동아건설산업, 두한종합건설, 대보건설, 신동아종합건설, 서희건설, 태길종합건설, 보람건설(각 5%) 등으로 구성됐다.
설계는 유신코퍼레이션 등 4개사가 맡았다.
한편 현대건설은 4대강 15개 공구 중 4060억원의 최대 예산규모인 낙동강 22공구 설계심의에서도 수주가 유력시 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4대강 살리기 사업 1차 턴키공사 15개 공구 가운데 한강살리기 6공구에 대한 가격개찰과 종합평가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종합평가에서 94.26점의 점수를 받아 롯데건설(87.17점)과 SK건설(85.77점)을 따돌렸다.
현대건설(45%) 컨소시엄은 삼환기업(20%), 동아건설산업, 두한종합건설, 대보건설, 신동아종합건설, 서희건설, 태길종합건설, 보람건설(각 5%) 등으로 구성됐다.
설계는 유신코퍼레이션 등 4개사가 맡았다.
한편 현대건설은 4대강 15개 공구 중 4060억원의 최대 예산규모인 낙동강 22공구 설계심의에서도 수주가 유력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