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정부의 출산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세번째 자녀를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아용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전점은 오는 12월31일까지 '유아 출산장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세번째 자녀를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쇼콜라, 비비하우스, 압소바, 파코라반, 프리미에쥬르, 에뜨와, 엘르뿌뽕, 무냐무냐 등 총 9개 브랜드의 유아용품을 10∼20% 할인 판매한다.
유아복, 내의, 이불, 스킨로션, 컽싸게, 속싸게 등의 유아용품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유모차나 카시트는 할인품목에서 제외된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의료보험증이나 산모수첩 등으로 세번째 자녀 고객 출산고객(예정)을 확인 한 후,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면서 "연말 이후에도 캠페인을 연장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전점은 오는 12월31일까지 '유아 출산장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세번째 자녀를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쇼콜라, 비비하우스, 압소바, 파코라반, 프리미에쥬르, 에뜨와, 엘르뿌뽕, 무냐무냐 등 총 9개 브랜드의 유아용품을 10∼20% 할인 판매한다.
유아복, 내의, 이불, 스킨로션, 컽싸게, 속싸게 등의 유아용품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유모차나 카시트는 할인품목에서 제외된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의료보험증이나 산모수첩 등으로 세번째 자녀 고객 출산고객(예정)을 확인 한 후,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면서 "연말 이후에도 캠페인을 연장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