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회사 한화석화와 단백질분석 용역계약
[뉴스핌=홍승훈기자] 토자이홀딩스의 자회사 노바셀테크놀러지(옛 씨그몰)는 지난 2일 한화석유화학과 단백질 분석연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단백질분석 용역계약을 체결한 이후, 한화석유화학과 맺은 두 번째 계약이다.
1차 연구보다는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으며, 바이오시밀러 분석 패키지에 필수적인 항목으로 계약금액도 지난 계약의 2배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전해왔다.
노바셀테크놀러지 이태훈 대표는 "신약개발과 바이오마커 발굴에 필요한 단백질 분석기술인 첨단 프로테오믹스(단백질분석) 기술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최근 바이오시밀러가 바이오 분야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으며 바이오시밀러 개발의 필수적 절차인 '동등성 및 유효성 입증'에 핵심 원천기술인 프로테오믹스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한화석화 외에도 최근 바이오사업 진출을 선언한 대기업을 비롯해 대형 제약사, 바이오기업 등은 프로테오믹스 분야 내 1위 기업인 우리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바이오시밀러 관련 기술용역 의뢰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단백질분석 용역계약을 체결한 이후, 한화석유화학과 맺은 두 번째 계약이다.
1차 연구보다는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으며, 바이오시밀러 분석 패키지에 필수적인 항목으로 계약금액도 지난 계약의 2배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전해왔다.
노바셀테크놀러지 이태훈 대표는 "신약개발과 바이오마커 발굴에 필요한 단백질 분석기술인 첨단 프로테오믹스(단백질분석) 기술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최근 바이오시밀러가 바이오 분야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으며 바이오시밀러 개발의 필수적 절차인 '동등성 및 유효성 입증'에 핵심 원천기술인 프로테오믹스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한화석화 외에도 최근 바이오사업 진출을 선언한 대기업을 비롯해 대형 제약사, 바이오기업 등은 프로테오믹스 분야 내 1위 기업인 우리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바이오시밀러 관련 기술용역 의뢰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