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9월 2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1 일 뉴욕 증시는 최근 랠리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급락
- 공급관리협회(ISM), 8 월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48.9보다 상승한 52.9 로 집계되었다고 발표. 지수가 50을 상회한 것을 2008년 1월 이래 처음으로 시장 컨센서스는 50.9
- 상무부, 7월 건설지출이 전월비 0.2% 감소한 9,58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민간주택 프로젝트는 전월비 2.3% 증가하였으며 3개월 만의 첫 증가세
-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 7월 펜딩 주택 판매가 전월의 94.6보다 3.2% 증가한 97.6을 기록했다고 발표
- 미 국채가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증시 하락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됨에 따라 상승.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6%p 하락한 연 0.91%, 미 재무부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4%p 하락한 연 3.36%
- 뉴욕 유가는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WTI 10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2.73%p 하락한 68.05달러
▶ U.S. Market Insights
- 은행주는 가격 부담으로 하락. JP 모건체이스(-4.12%), 뱅크오브아메리카(-6.42%)
- 보험주 AIG, 증권사의 투자의견 하락 제시 영향으로 주가 20.58% 하락
- 포드, 전월 매출이 17% 증가한 18만 2,14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으나,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고 9월 이후 매출 저조 전망으로 주가 4.7% 하락
▶ 유럽 Market Insights
- 은행 및 원자재 관련주 약세로 유럽 증시 하락.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89.20p(-1.82%) 하락한 4,819.70,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70.10p(-1.92%) 내린 3,583.44,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137.32p(-2.51%) 하락한 5,327.29로 각각 마감
- 유럽연합 통계국(Eurostat), 지난 7월 유로존의 실업률이 전월 대비 0.1%p 상승한 9.5%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지멘스 등 주요 기업들의 감원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며 고용시장 상황 악화로 추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있을 전망
- 마킷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지난 7월 유럽 제조업지수가 전월 대비 1.9pt 상승한 48.2를 기록, 1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하며 유럽의 제조업 경기 위축세가 완화된 것으로 풀이. 3일 발표될 마킷 이코노믹스 서비스업지수와 경기종합지수에 관심
- 루마니아 국가통계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다고 발표, 사상 최대 감소폭 기록하며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 지속. 루마니아 정부의 올해 자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8.5% 수준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
▶ U.S. Market Flow
- 1 일 뉴욕 증시는 최근 랠리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급락
- 공급관리협회(ISM), 8 월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48.9보다 상승한 52.9 로 집계되었다고 발표. 지수가 50을 상회한 것을 2008년 1월 이래 처음으로 시장 컨센서스는 50.9
- 상무부, 7월 건설지출이 전월비 0.2% 감소한 9,58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민간주택 프로젝트는 전월비 2.3% 증가하였으며 3개월 만의 첫 증가세
-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 7월 펜딩 주택 판매가 전월의 94.6보다 3.2% 증가한 97.6을 기록했다고 발표
- 미 국채가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증시 하락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됨에 따라 상승.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6%p 하락한 연 0.91%, 미 재무부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4%p 하락한 연 3.36%
- 뉴욕 유가는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 WTI 10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2.73%p 하락한 68.05달러
▶ U.S. Market Insights
- 은행주는 가격 부담으로 하락. JP 모건체이스(-4.12%), 뱅크오브아메리카(-6.42%)
- 보험주 AIG, 증권사의 투자의견 하락 제시 영향으로 주가 20.58% 하락
- 포드, 전월 매출이 17% 증가한 18만 2,14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으나,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고 9월 이후 매출 저조 전망으로 주가 4.7% 하락
▶ 유럽 Market Insights
- 은행 및 원자재 관련주 약세로 유럽 증시 하락.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89.20p(-1.82%) 하락한 4,819.70,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70.10p(-1.92%) 내린 3,583.44,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137.32p(-2.51%) 하락한 5,327.29로 각각 마감
- 유럽연합 통계국(Eurostat), 지난 7월 유로존의 실업률이 전월 대비 0.1%p 상승한 9.5%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지멘스 등 주요 기업들의 감원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며 고용시장 상황 악화로 추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있을 전망
- 마킷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지난 7월 유럽 제조업지수가 전월 대비 1.9pt 상승한 48.2를 기록, 1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하며 유럽의 제조업 경기 위축세가 완화된 것으로 풀이. 3일 발표될 마킷 이코노믹스 서비스업지수와 경기종합지수에 관심
- 루마니아 국가통계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다고 발표, 사상 최대 감소폭 기록하며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 지속. 루마니아 정부의 올해 자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8.5% 수준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