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9월 1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31일 뉴욕 증시는 중국 증시가 올해 들어 최대 낙폭을 보인 여파로 하락 마감
-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 8월 구매관리지수(PMI)가 전월 43.4%보다 상승한 50%를 기록했다고 발표.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는 48%
- 미 국채가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 강화로 상승.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5%p 하락한 연 0.97%, 미 재무부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1%p 하락한 연 3.40%
- 국제 유가는 세계 주요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2주만에 처음으로 70달러 아래로 급락. WTI 10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3.8%p 하락한 69.96 달러
▶ U.S. Market Insights
-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하향조정(매수→중립)한 영향으로 주가 1.86% 하락
- 월트 디즈니, 마블엔터테인먼트를 4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으나 인수 자금 부담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가 2.98% 하락
- 보험주 AIG, 최근 주가 상승폭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주가 9.76% 하락
- 천연가스 업체 BJ 서비스, 정유사 베이커 휴즈가 지난 종가 대비 16% 높은 가격에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가 4.08%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중국 증시 폭락과 아일랜드계 은행들의 약세로 유럽 증시 하락. 영국 증시 '뱅크 홀리데이'로 휴장.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39.60p(-1.07%) 내린 3,653.54,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52.74p(-0.96%) 하락한 5,464.61로 각각 마감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8월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0.2% 하락, 시장 예상 하락폭인 0.3% 대비 하락폭 축소. 이는 최악의 상황을 지나 회복세에 진입하여 원유 및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 유럽 최대 미디어기업 베텔스만,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72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적자 전환하며 3억 6,800만 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 그러나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 전망치는 기존대로 유지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
▶ U.S. Market Flow
- 31일 뉴욕 증시는 중국 증시가 올해 들어 최대 낙폭을 보인 여파로 하락 마감
-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 8월 구매관리지수(PMI)가 전월 43.4%보다 상승한 50%를 기록했다고 발표.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는 48%
- 미 국채가는 안전자산 선호 현상 강화로 상승.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5%p 하락한 연 0.97%, 미 재무부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1%p 하락한 연 3.40%
- 국제 유가는 세계 주요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2주만에 처음으로 70달러 아래로 급락. WTI 10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3.8%p 하락한 69.96 달러
▶ U.S. Market Insights
-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하향조정(매수→중립)한 영향으로 주가 1.86% 하락
- 월트 디즈니, 마블엔터테인먼트를 4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으나 인수 자금 부담 우려가 제기되면서 주가 2.98% 하락
- 보험주 AIG, 최근 주가 상승폭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주가 9.76% 하락
- 천연가스 업체 BJ 서비스, 정유사 베이커 휴즈가 지난 종가 대비 16% 높은 가격에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가 4.08% 상승
▶ 유럽 Market Insights
- 중국 증시 폭락과 아일랜드계 은행들의 약세로 유럽 증시 하락. 영국 증시 '뱅크 홀리데이'로 휴장.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39.60p(-1.07%) 내린 3,653.54,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52.74p(-0.96%) 하락한 5,464.61로 각각 마감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8월 유로존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0.2% 하락, 시장 예상 하락폭인 0.3% 대비 하락폭 축소. 이는 최악의 상황을 지나 회복세에 진입하여 원유 및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 유럽 최대 미디어기업 베텔스만,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72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적자 전환하며 3억 6,800만 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 그러나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 전망치는 기존대로 유지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