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8월 금융주투자전략으로 은행과 손해보험은 확대하고 증권은 중립을 유지할 것을 17일 제시했다.
은행들은 이익개선기대에 따른 주가 상승이 유효하다고 했다.
시장대비 은행주 PBR 할인율은 14%로 과거 20년 평균 19%를 이제 막 초과한 것을 전망의 근거로 삼았다.
또 2010년 순이자마진 2008년 수준 회복 (평균 2.6%, 2009년 2분기는 1.9%)했고 대손비용 감소로 ROE 11.2%와 실물부문에 대한 인위적 자금 공급 확대 효과가 예상보다 빠르고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증권은 실적 및 밸류에이션 면에서 베타 플레이의 유효성 떨어진다고 했다.
주가지수, 금리, 그리고 개인 거래대금 감안하면 1/4분기 실적이 단기 고점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지수 상승기 베타 플레이 대상으로 증권주를 선택해온 고정관념의 재고가 필요하다고 했다.
대표 증권주들의 실적은 1/4분기가 고점으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주 중 최고 높고 지수의 추가 상승에 따른 간접투자자금 유입 혹은 개인거래대금 증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손해보험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출구 전략 논의와 함께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진행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다만 부진할 7월 실적과 6개월간 업종 지수가 상승해왔다는 점은 부담이다.
경기회복에 따른 타업종 주가 상승은 금리 상승을 매개로 손해보험에 우호적이고 하반기 동양생명 상장 일정은 최근 손해보험 주가에는 최소한 중립적이라고 했다.
하지만 매수 기회로 활용된 7월 중 급락 이후 상승세가 너무 가파르다는 점은 부담으로 지적했다.
KB금융은 증자 직전 주가 조정시 매수할 것을 권했다. 근원 영업력 대비 저평가됐다고 했다. 신한지주는 본격적인 이익 개선 사이클 진입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업계 최대 폭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보통주 자체도 상대적으로 쌀 뿐더러 대신증권 우선주의 상승으로 기대 배당수익률 비슷해졌다고 했다.
삼성화재의 주가가 상승하며 길을 터줘야 나머지 회사들 주가도 상승 가능하다고 했다.
은행들은 이익개선기대에 따른 주가 상승이 유효하다고 했다.
시장대비 은행주 PBR 할인율은 14%로 과거 20년 평균 19%를 이제 막 초과한 것을 전망의 근거로 삼았다.
또 2010년 순이자마진 2008년 수준 회복 (평균 2.6%, 2009년 2분기는 1.9%)했고 대손비용 감소로 ROE 11.2%와 실물부문에 대한 인위적 자금 공급 확대 효과가 예상보다 빠르고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증권은 실적 및 밸류에이션 면에서 베타 플레이의 유효성 떨어진다고 했다.
주가지수, 금리, 그리고 개인 거래대금 감안하면 1/4분기 실적이 단기 고점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지수 상승기 베타 플레이 대상으로 증권주를 선택해온 고정관념의 재고가 필요하다고 했다.
대표 증권주들의 실적은 1/4분기가 고점으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주 중 최고 높고 지수의 추가 상승에 따른 간접투자자금 유입 혹은 개인거래대금 증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손해보험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출구 전략 논의와 함께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진행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다만 부진할 7월 실적과 6개월간 업종 지수가 상승해왔다는 점은 부담이다.
경기회복에 따른 타업종 주가 상승은 금리 상승을 매개로 손해보험에 우호적이고 하반기 동양생명 상장 일정은 최근 손해보험 주가에는 최소한 중립적이라고 했다.
하지만 매수 기회로 활용된 7월 중 급락 이후 상승세가 너무 가파르다는 점은 부담으로 지적했다.
KB금융은 증자 직전 주가 조정시 매수할 것을 권했다. 근원 영업력 대비 저평가됐다고 했다. 신한지주는 본격적인 이익 개선 사이클 진입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업계 최대 폭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보통주 자체도 상대적으로 쌀 뿐더러 대신증권 우선주의 상승으로 기대 배당수익률 비슷해졌다고 했다.
삼성화재의 주가가 상승하며 길을 터줘야 나머지 회사들 주가도 상승 가능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