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생 팀 구성해 농구 클리닉 실시
동부화재는 10일 우수고객 자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일∼8일 2박 3일 간 강원도 횡성에 있는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동부프로미 선수들과 함께 하는 ‘2009 우수고객 자녀 초청 농구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에서부터 중•고등학생으로 팀을 구성해 강동희 감독, 박지현, 이광재 등 동부 프로미 농구단 선수들의 지도하에 드리블, 패스, 슛 등 실습교육과 농구전술과 포지션별‘농구 클리닉’을 실시했다.
또한 미니 농구대회와 팀 대항 물놀이 이벤트로 팀원간의 단합을 다졌으며, 동부 프로미 농구선수와 치어리더들과 함께 명랑운동회와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김진형(불암중학교 1학년)군은 “TV를 통해서만 보던 프로농구 선수들과 함께 농구를 한 자체만으로도 큰 영광이었고, 제일 좋아하는 이광재 선수로부터 슛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농구에 관심이 많은 어린 꿈나무들과 선수들이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농구를 경험하게 하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10일 우수고객 자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일∼8일 2박 3일 간 강원도 횡성에 있는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동부프로미 선수들과 함께 하는 ‘2009 우수고객 자녀 초청 농구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에서부터 중•고등학생으로 팀을 구성해 강동희 감독, 박지현, 이광재 등 동부 프로미 농구단 선수들의 지도하에 드리블, 패스, 슛 등 실습교육과 농구전술과 포지션별‘농구 클리닉’을 실시했다.
또한 미니 농구대회와 팀 대항 물놀이 이벤트로 팀원간의 단합을 다졌으며, 동부 프로미 농구선수와 치어리더들과 함께 명랑운동회와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김진형(불암중학교 1학년)군은 “TV를 통해서만 보던 프로농구 선수들과 함께 농구를 한 자체만으로도 큰 영광이었고, 제일 좋아하는 이광재 선수로부터 슛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농구에 관심이 많은 어린 꿈나무들과 선수들이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농구를 경험하게 하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