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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10)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9년08월10일 08:06

최종수정 : 2009년08월10일 08:06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 투자전략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8월 10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코오롱 (추천일 8/10, 편입가 4만3000원)

- 3분기, 4분기로 갈수록 실적모멘텀 커질 전망
- 2010년에도 아라미드, 석유수지, 광학용 필름 증설효과와 경기회복에 따른 패션부문의 이익 회복 기대

▷ OCI (추천일 8/10, 편입가 22만2500원)
- 3분기부터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 하반기부터 폴리실리콘 가격의 안정 기대

▷ 피앤텔 (추천일 8/10, 편입가 1만1900원)
- 실적호전은 하반기에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 우호적인 휴대폰업황

▷ 세종공업 (추천일 8/10, 편입가 5510원)
-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 현대차의 중국 제 2공장의 판매호조와 환율효과로 실적감소폭 제한될 전망

▷ LS산전 (추천일 8/10, 편입가 7만4500원)
- 저전압 전력시장의 사업분야는 든든한 캐시카우
- 스마트그리드로 장기성장성 확보

▷ 서흥캅셀 (추천일 8/10, 편입가 8270원)
- 경쟁업체 대비 원가 및 기술 부문의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재무적 안정성 등이 부각
- 향후에 안정적인 배당정책 유지가 가능하며 해외법인이 이익창출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 프로텍 (추천일 8/10, 편입가 3750원)
- 반도체 디스펜서 장비 개발 업체로 2008년초 LED 디스펜서 장비 국산화
- 2008년 말부터 LED 업체에 공급되고 있으며 2009년 2분기 LED 장비 공급 본격화

▷ 한국정밀기계 (추천일 8/10, 편입가 5만3900원)
- 초대형 정밀 공작기계에 특화된 업체로 수입대체효과
- 풍부한 수주잔고와 높은 영업이익률로 인하여 성장스토리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추천 제외주

▷ 서희건설

▷ 조이맥스

▷ 휴비츠

▷ 이엘케이

▷ 한국프랜지

◆ 기존 추천주

▷ KCC (추천일 8/3, 편입가 34만5500원)

-2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7.7%, 영업이익 36% 증가로 예상치 상회
-조선 중공업, 자동차 전방산업 호조로 안정적인 성장 지속

▷ LG하우시스 (추천일 8/3, 편입가 11만4000원)

-주택시장 회복과 미분양의 점진적인 해소로 대규모 신규 입주물량 기대
-중장기 성장 지속 가능 및 안정적인 고수익 사업기반 성장 정책 마련

▷ 한화석화 (추천일 8/3, 편입가 1만4100원)

-PVC, 하반기 주력 수익원으로 부상전망되어 긍정적
-다각적인 중장기 성장 노력 증대 긍정적

▷ 대상 (추천일 7/27, 편입가 6500원)

-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3Q부터 이익 본격 개선
- 2분기부터 고질적인 1회성 영업외 손실 사라질 전망

▷ 풍산 (추천일 7/13, 편입가 1만7900원)

- 자산가치와 수익성 대비 저평가
- 하반기는 방산부문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

▷ KC코트렐 (추천일 7/13, 편입가 1만1250원)

- 아시아지역 석탄화력발전 시장의 고성장 수혜
- 하반기 대형수주 매출 인식으로 양호한 실적 예상

▷ SK에너지 (추천일 8/3, 편입가 10만4000원)

-2분기 실적은 바닥. 3분기 이후 정제부문의 실적이 점진적 개선
-석유제품 시황부진의 하나인 증설부담은 점차 완화되어 영업환경 개선 기대

▷ 동국제강 (추천일 7/13, 편입가 2만5750원)

- 3분기는 2분기의 수익성 악화요인 해소로 영업이익 큰 폭 증가 전망
- 10월 가동예정인 당진의 후판 증설공장은 성장 모멘텀

▷ 하이닉스 (추천일 7/6, 편입가 1만4950원)

- DDR3 수요확대로 DRAM 고정가격 추가 상승 예상
- IT 대형주 중 DRAM의 의존도가 높은 동사의 수혜 예상

▷ 신한지주 (추천일 7/6, 편입가 3만4000원)

- 순이자마진 하락과 1분기를 웃도는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
- 3분기 약 3100억원의 순익을 올려 3분기 은행 중 이익 모멘텀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

▷ 디스플레이텍 (추천일 7/6, 편입가 4695원)

- 2009년부터 넷북시장 진출로 중형 LCD 모듈을 공급하며 수익성 개선
- 삼성전자 넷북 LCD 모듈은 디스플레이텍이 독점적으로 공급
- 넷북 시장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실적개선 추이는 꾸준이 이어갈 것으로 예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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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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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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